평택에서 이번 주말 수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집니다.
지금 민노당이나 민주화단체들은 '5.18 정신 계승'이니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이곳에 총력을 결집시키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한 많은 이 세상에 불만을 느낀 이들도 더러 끼어 있을 것이고, 그들은 눌려 있던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데모 진압군에 죽기를 각오하고 대들 것입니다.
수천명이 다치거나 골병 들지도 모릅니다.
심하면 죽는 이도 나오겟지요.
지금이야 물론 개죽음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민노당이 정권을 잡으면...
이 사람들 어찌될까요?
필시 국가유공자가 될 겁니다.
이미 전례가 있는 일이니 그깟 건 식은죽 먹기겠지요.
혹여 국가유공자 되려고 일부러 현장에서 배 째는 사람 나올까 걱정됩니다.
두 집 건너 한 집이 국가유공자인 사회.
희망 없는 사회겠지요.
한심합니다.
국가유공자가 뉘집 개이름이냐?
민노당이던, 민주당이던, 열린당이던 누가 정권을 잡던지..
국민의 의견 수렴을 하지 않는 정권은 앞으로 살아남지 못할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민노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런 식으로 싸잡는 말씀은 좀 삼가셔야 겠죠? ㅎㅎ
518 민주화 운동 데모자도 유공자
근데
610 민주화 운동 데모자는
왜 유공자를 안 시켜주는 것인지???
희망 없는 나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