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직원분과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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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직원분과의 통화

김인수 1 992 2005.07.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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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서울 보훈청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내용인 즉 제가 보훈처에 보훈처장님과 의 대화에 올린 글 대해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지 의문을 갖는  전화였습니다..

그래도 우리를 위해 힘쓰고 그 글들을 읽어본다는 뜻은 되겠지요..

본론으로 제가 올린 글들은 우리 유공자나 자녀들이 갖는 전반적인 생각을 간략히

적었습니다..

어떤 주제를 말하기에는 우리는 너무 많은 부분을 잃었기에 내용보다는 심정을 토로

하는 식의 글을 썼습니다. 제가 썼지만 약간의 분노가 섞인 글이기도 하네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______________

갈수록 심판의 잣대에 오르는 국가유공자 및 유자녀들의 혜택

정말 보훈처라는 소속기관이 누구의 편에서 활동하고 힘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그나마 양보하고 줄어든 혜택마저도 더 줄이려고 하는 작자와 아무런 대응

도 못하는 유공자들과 그자녀 또 보훈처...

이제는 그동안 잃고, 양보한만큼 우리가 큰소리 내고 우리의 요구를 들어줘야 할것

같은데 지금의 모습을 보면 꼭 사자앞에 있는 토끼마냥 가만히 아무것도 못한는 것

을 보면 화만 치솟습니다...

보 훈 처 누구를 위한 기관인지를 먼저 인지하십시요...

제가 적는 이 글은 한 젊은 국가 유공자의 사견이 아닙니다..우리 모두의 의견입니

다.

다음까페, 국사모등의 사이트에 거론되는 많은 의견과 불만 그리고 개선사항그들과

의 교류가 필요합니다..또 이렇게 처장님과의 대화에 올라오는 수많은 글들을 가볍

게 생각하시면 안될것입니다... 신뢰받을수 없는 국가보훈처, 힘도 없고 약해빠진

국가보훈처라는 인식이 많은 유공자 와 그 자녀들에게 각인 되

어져 가고 있습니다..유공자라는 단어 가 퇴색되어가는 현실을 직시하십시요.

지난 6월 호국보훈의달 정말 말뿐인 호국보훈의 달 이였습니다.

유공자를 대표하는 가장 큰 기관인 보훈처가 더욱 행적적이고 실질적인 보훈처의 역

활, 강한 보훈처의 모습을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이글이 처장님께서 읽으실지는모르지만 정말 국가유공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사

는 우리의 가슴희망과 힘을 북돋우셔 주었으면 합니다..

이만 대전의 한 유공자였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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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보훈처에서 전화 걸려오신분께서는 어떤 토픽에 대한 의견

인지 난해 하시더군요,,그래서 현재 우리에게 거론 되고 잇슈되고 있는 부분을 포괄

적인 부분입니다. 일일이 다 설명할수는 없기에 이렇게 글을 올린것이고  한가지 부

탁을 드렸습니다.. 각 유공자 관련 단체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예를 들어 국사모 나 우리 다음 까페를 말씀 드렸죠...이곳을 방문 하시고 이곳의 의

견을 수렴하시는것

도 좋을 것같다...이러한 저의 의견이 반영이 될지는 미지수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산경을 써주는 보훈처에 감사드리고 조금 더 우리를 위해 힘써주기고 힘있는 보훈처

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유공자 및 자녀분들도 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요...그럼 이만 하겠습니

다...


Comments

윤기섭 2005.07.19 06:24
국사모 싸이트 들어와 보기는 하는모양인데
국사모 정기모임에 나오라고 해도 콧배기도 안보이는x들....
그런 사람들에게 뭘 바라겠어요???

0505-379-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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