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경험있으신 분이 계신다면 설명드릴 수 있겠지만 가장 빠른건 보훈청과 학교측에 전화를 걸면 가장 빠를 거 같습니다. 두 통화면 되겠네요. 맘같아선 학비 환급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복학해야되는데 아직 다리가 안 좋아 밖에도 혼자 못 나가서 못 다니고 있는데 김동선 님의 질문을 보니 저도 얼른 다니고 싶군요.

신청한 날부터 냈던 학비는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05년 11월에 유공자 신청했고, 06년 5월에 확정되었습니다. 따라서 2월경에 냈던 학비 전부 환불받았죠~
환불신청하면 왠간하면 학교에서 돌려줄겁니다.

김동선 님... 5월에 신청해서 7월에 된거면 신검을 굉장히 빨리 받으셨네요.
김동선 님과 송낙원 님은 차이가 있으시네요. 김동선님은 3월부터 학교를 다니셨을텐데 다니는 도중인 5월에 신청을 했고, 송낙원 님은 05년 11월에 신청하고 06년 5월에 확정되서 06년 3월부터 다닌 1학기를 환불받으셨으니 말입니다. 즉, 김동선 님은 신청날짜가 환불 받고 싶어하는 학기에 걸쳐 있고, 송낙원 님은 신청하고 그 다음학기를 환불을 받으셨습니다. 조금은 다른 경우이니 전화로 통화해보는게 가장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