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8살입니다. 24살때부터 지금까지 잘 이용했습니다.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타세요. 더구나 요즘은 상이군경입니다라고 말한후에 보여주면 별다른 이야기도 없더군요.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30세에 젊은 나이이지만 꼭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예전에 동호님의 걱정처럼 실제로 일어나는 빈번한 마찰이고 저도 많이 당해서 차라리 요금을 내고 탄적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습관이 되서 그런지 사람들 시선 의식도 별로 신경 쓰이지 않고 꼭 탈때 감사하다는 말을 해서 그런지 버스 기사와의 마찰도 없습니다 .국가에서 1년간 버스 회사와 협의해서 무임 승차 대상에 대한 수요 금액을 측정해서 미리 지불이 끝난 상태이니 우리는 무임승차가 아니라 이미 정액제로 지불해서 타는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의 고객입니다 .이점 생각하셔서 ..불안하시면 꼭 탈때 고맙다는 말한마디씩 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