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그리 많지 않지만...
제기억으론
예전 선생님 월급 15만원정도....
공무원월급 12만원정도....
학생일때 "9급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할꺼 없으면 해라..."라고
주변분들이 많이 말씀하셨는데...(공무원비하글은는 아닙니다)
어느때부턴가 철밥통에 많은 봉급에....
최고의 직장이 되어버렸네요...
그런 이유로 가산점이란것이 유공자에게
화살이 되어버렸네요...
참 어이가 없네요...
저야 장애가 심해 시험도 응시하지 못하고 병원에서
인생 절반을 보내는데...
이런 저를 부러워하는 고시생들을보면 한심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저 저를 부러워하면 저 보다 못한 인간이다 라고 생각하려구요....
그들은 건강이 먼지도 모르고 희생이 먼지도 모르는 인간인거 같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