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옛날에는 유공자 본인은 물론 자녀들도 취업이 잘 되었는데 지금은 유공자 숫자도 늘어나고 경제도 어렵다 보니 취업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전에 한번 보훈청에 건의한 사항인데 그때 보훈청에서 관계기관과의 법과 형평성등을 이야기하며 난색을 표했던 일을 지금도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않아 다시금 동지 여려분께 호소하는 바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타당성이 있다면 국사모 관계자 분께서라도 공론화 시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훈처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주하는 공사가 있을겁니다. 그러면 현설을하고 입찰을 받아 공사 업체가 선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관공사 입찰을 하다보면 요구 조건이 있습니다 이때 입찰 조건에다 유공자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업체를 입찰조건으로 내세우고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채용한 업체에게 인센티브를 주는것입니다. 꼭 공사 입찰뿐 아니라 보훈처에서 직간접적으로 관리하는 자재납품등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이렇게 하다 발전하면 다른 부서에도 협조를 구해 한 사람이라도 더 취업을 시킬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정말로 보훈처 처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유공자의 어려움을 알고 있다면 관련 부서를 찾아가 발품을 팔아서라도 노력을 해야하는데 법이나 따지고 참 한심한 작자들입니다. 그들이 법. 법하는데 취업할때 국가유공자는 관계법에 의해 우대 합니다 이말 법대로 되고 있습니까? 유공자라 밝히면 더 취업하기 힘듭니다 이게 우리나라 좋은나라 국가 보훈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