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준비하는 유공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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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하는 유공자분들

신동호 2 1,205 2005.04.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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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준비하시는 유공자분들 대부분은
유공자가 된지 짧게는 1,2년 길게는  14,5년정도 될것입니다.
이분들이 아무리 이번 상한제가 문제다문제다 해봤자...
결국엔 상한제는 실시되겠죠. 유공자구성원중 차지하는 비율이 현저히 낮을뿐
아니라 군경회나 단체장에서의 위치(?)가 미미하기에
결속을 시킨다던지 모임을 추진한다던지..하는 힘을 발휘하기란 거의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당하고 있기에도 참 억울한 일이구요.

이럴때 군경회에서 진두지휘를 해주면 좋으려만....
군경회는 몇몇 XXX들의 놀이터라 하더군요...
직업을 가져야할 나이때에 그 시기를 놓치면 .. 엄청난 타격이 생기겠죠.
결혼문제부터...어쩌면 우리2세들에게까지 부담을 안겨줄수도 있구요.
잠깐 공무원할 생각이 있었기에(전공을 살리기로했습죠)  공무원준비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어느정도 알구요.정말 도움을 주고프지만 어떻게 도움을 줘야될지 모르겠군요. 유공자들끼리 모여 가두시위를 해야되는건지..
상한제 발표가 6월이라 하니 그동안 우리 유공자들 사이에서도 더 많은 논의를
거쳐 그에따른 행동을 결정해야되지 않나 싶네요.
고민거리도 많고 걱정도 되실거라 생각됩니다만

암쪼록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셔서 공직에 많이 진출해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Comments

전경훈 2005.04.28 11:07
제가 만약 공직에 나갈일이 있다면 보훈처로 가고 싶습니다..거기 앉아있는 인물들이 도무지 아군인지 적군인지 분간이 안될때가 많아서..쯔...이번 논란안은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유공자본인이 소수이고 또 그중에서 공무원응시생이 소수이니 아예 무시모드인거 같은데...가만히 있을일은 절대 아닌듯 합니다.
박병덕 2005.04.29 11:38
군경회는 가산점에 대해 정말 무관심입니다. 그래도 대표님께 전화드렸더니 문제점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더군요. 그러나 어떤 해결책이 없는것에 안타까워하시더라구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회원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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