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에 사정을 말씀을 드려 보세요.
수술등 여러가지는 결석처리를 안하든데...
학교마다 틀리니 ,,,,
건승기원합니다.

결석처리문제는 교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근데 설사 출석 한 것으로 체크한다 해도 시험이 가장 큰 문제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결석으로 체크한다면 더 말할 나위 없겠지요.
우선 학기중에 대부분 학교를 안 나갔다면 그 학기는 아예 안 다닌 것으로 되서 문제가 안 될 수 있겠지만 4월 이외의 달을 학교를 다녔다면 또 안되겠지요.
우선 성적이 나온다면 그리고 다음 학기에 등록금 면제를 못 받을 정도라면 성적을 잘 안 준 교수님께 찾아다니면서 사정을 말씀드리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잘 안 될 거예요. 형평성 때문에... 우선 과사무실에 가서 상담을 해보고 방법을 논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셔서 걱정이 사라지길 바라며 김창호 님과 아드님 모두 쾌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