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공자자녀인경우는 학교학기동안만 보호가 되며 학점으로인해 받지못한학기도 포함되어 그러경우가 생기신겁니다.
규정상 안되는경우는 저희도 어쩔수 없으나 보호가 되는데 학점과 별도로 등록금을 내신이유는 무엇인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
>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마지막 학기를 앞둔 4학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학기가 9학기째가 되는데 3학기째가 되는 2학년 1학기(99년 2학기)때 이수학점이 많지
>않아 4학기째(2000년 1학기)에는 제가 등록금을 내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등
>록금이 면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등록금 보호를 받아야 8학기 혜택을 받는것인데... 그래
>서 보훈청측에 문의해보니 8학기가 지났으니 등록금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군요! 자기가 8
>학기동안에 낸 것은 자기 사정이라면서..
>보상과 예우에 관해 교육에 대한 내용을 보면 직전학기 성적이 70점 미만인자는 다음학기에
>등록금을 보호해주지 않는다고만 되어 있을뿐 차후에 발생할 수 있는 이와같은 문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4년제 대학은 8학기를 보호해준다는 것이 해석상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만약 8학기동안 연속해서 보조를 받고 한학기를 더 해야겠으면 본인이 직
>접 등록금을 내는 것이 당연한데..
>전 당연히 한학기는 제가 등록금을 냈으니까 한학기를 더 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학점을
>관리하여 왔는데 이제 와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니 너무 억울합니다. 진작에 8학기를 보조한
>다는 내용이 무조건 8학기동안만 보조한다는 것 인줄 알았다면 재이수도 덜하고 학점 관리
>를 해서 이번에 졸업을 했겠지요.. 그러나 전 1년 전부터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면서 한학기
>의 여유를 가지고 공부하면서 학점관리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보훈청 직원의 불친절한 태도에도 화가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이러한 맥락에
>서 이렇게 된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모르면서 "자기가 공부를 못해서 그런거 가지고
>왜 따지냐?"면서 전적으로 제 책임이라고 그러더군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 너무 억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