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1년 12월에 군대에서 운동도중 우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와 내측 연골판 파열로 경찰병원에서 연골판제거술을 받고서(인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수술도 물론 하지 않앗습니다.) 92년4월에 제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어서 제대후 학교도 복학해서 다니구 졸업후 직장도 다니던중 2002년도에 축구도중 우측 무릎을 또 다쳐서 MRI사진을 찍어보고서야 그때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보험을 들어놓은 것이 있어서 장해보험금을 받으려고 의사에게 진단서를 요구했으나 이번에 다친 것이 아니라구 해서 경찰병원에 진단서 및 챠트를 확인한 결과 군대에서 다쳤던 것으로 확인할 있었습니다. 물론 보험금은 받을 수 가 없었구요.그래서 부랴부랴 2003년7월에 보훈청에 국가유공자 신청를 하였고,2004년 5월에 등급판정을 받았으나 등급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 저의 상태는 인대 파열로 인한 슬관절 동요가 8mm정도이며 2004년4월에 찍은 MRI를 보고서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무릎이 뒤로 많이 물러나 있으며,차후에는 관절염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일상생활에 대한 지장은 바로 걷는 것은 지장이 없지만 계단이나 비탈길 걸을때는 무릎이 흔들거립니다.물론 넘어져서 다친적두 있구여. 뛰는 것은 중심이 조금이라두 흔들리면 크게 다치기 때문에 가볍게 뛰는 정도이구여. 무거운 물건을 들면 무릎이 흔들거리는 느낌이듭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도움주실 분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011-400-4213 강준석입니다. * 국사모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03 17:14)
운동장애로 등급 판정받는걸고 알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