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7월1일 국가유공자 신청해서 신체검사 받으려고 대기 하고있는데요
아직까지 기다리라고만 하네요. 전경 의병전역했는데, 공상 인정받았고, 서울
경찰병원(잠실)에서 수술했습니다. 그때 증상은 하지방사통 이라고 적혀져있던것같은데 L-spin 파열로인한 하지방사통 때문에 수액 제거 수술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처음엔 다리가 저리더니 나중엔 마비가 오더군요, 신체검사가 중요한걸로 알고있는데 조만간 결과나오고, 신체 검사 받으러갈때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등급은 어느정도나 나올지, 모르는게 많아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다른분들
글보니 어떤분은6급2항 어떤분은 6급1항 이라고 하시는데 혜택이 얼마나 다른건지도 궁금하구요, 어머니가 5년전에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상태로 계시는데 아들인 저도 허리를 다쳐서 집에서 염려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모시고 밖에 나갈때 어머니를 안아서 들어올리고 내리고 해야하는데 하필이면 허리가 다쳐서, 수술후 한1년정도는 절대 안정하고 무거운거 안들고했는데 살려다보니 어쩔수 없이 하게되네요 이젠 가끔씩 예전처럼 어머니도 들어올렸다 내렸다 차에 태우고 내리고 하는데, 집에다가는 말안했지만 허리가 많이 아프네요.. 끝으로 한가지만 더 여쭤본다면 지금학생인데 대학등록금을 2004학년2학기분과 2005학년도 1학기분을 돌려받을수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유공자가 된다면 국가유공자 등록신청한날로 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알고있는데 이건 확실한건지 한달에 국가에서 보상받는돈은 어느정도나 되는지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