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지문이랑 똑같습니다. 개인차가 크다는 경우죠 법원에서 판례가 있다하여도 그 판례되로 홍진영씨한테 적용이 안될것입니다.
수술을 해도 영구장애가 확실할 경우 수술안해도 등급 나올수 있습니다. 고수님한테 물어볼 내용이 아닙니다. 의사들한테 물어봐야죠,,,,,

주위에 물어 볼 사람도 없고 답답한 심정에 사이트 검색하다가 혹(?)하는 마음으로 여쭤 본겁니다...고견 갑사드립니다...

홍진영님 글잘읽어구요!요추4-5번이신지
서류준비는 무엇을준비했는지 알고싶네요
저도지금 귀동양듣고 준비중입니다
전화통화가능 하신지 T011-773-4541
번거롭겠지만 대화좀나눠고싶네요

제가 제대 당시에 어머님께서 군의관님께 유공자 신청가능의 여부를 물으셨더니 딱 잘라서 안 된다구 하셨답니다...주위의 자세히 물어볼 사람두 없거니와 정확한 지식이 없었기에 그저 남들 얘기구나 생각하고 지내다 우연히 디스크두 유공자 신청이 가는하다는 말을 접하고 7년이 지난 현재 유공자 신청을 하였습니다...솔직히 미련두 있거니와 7년이 지난 현재두 제 나름대루 찜질,등산,윗몸일으키기, 견인치료기,지네갈아먹기,테이핑요법...등등 수술 안 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많이 노력했습니다...많이 좋아진 부분도 있지만 힘들일 절대 못하기(허리 넘 아픔) 다리 저림,오래 못 걷기, 오래 못서 있기, 왼쪽 다리의 감각이나 차가움 증상등 어느 정도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저두 내년이면 서른인데 평생 제 몸만을 위해서 운동만하며 지낼 순 없지 않습니까? 수술이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했다면 제대 당시의 사비 들이지 않구 군병원에서 수술했을 겁니다...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님글에 대한 반박 글 같아서 죄송합니다...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예 님의 말씀 잘 숙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