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은 죽음을 맞이하지만 죽음에는 여러이유가 있습니다.
병들거나 노환이나 사고나..또 며칠전 자살한 여자를 구하기위하여 목숨을 잃은 의인의 죽음....그리고 조국을 위하여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은분들...
모두들 각자의 운명이나 이유가있는 죽음들이지고 그죽음에 가치를 부여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한것은 죽음에도 가치가 있습니다.
여론에의하여 어떤 죽음이 미화되기도하고 또 아름다운 죽음이나 서해교전처럼 조국을 위하여 목숨바친 죽음이 탱크소리를 아랑곳하지않다 깔려서죽은 여중생의 죽음보다 못하기 여기지는 우리국민과 이를 관망하는 나라가 아쉽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국가유공자 선후배 여러님
이럴때일수록 우리라도 조국을 위하여 한목소리를 냅시다.
국가가 우리에게 뭘 해줄것을 요구하기 이전에 우리가 국가에 무엇을 할것인지를 생각하고 지혜를 모으도록합시다.
장애인정책에 따라가는 보훈정책..국가유공자 가족에게 가산점부여 축소또는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들... 탓하지 않을수 없으나
나라가 부강해지고 힘이크지면 우리조국이 충분한 배려를 하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많이 불만이고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기다려봅시다.
나라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여러 노동 단체에서 생산에 노력을 해도 부족한데 투쟁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조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마음으로나마도 힘을모으고 지혜를 모으도록 합시다....
김선일씨 죽음에 온나라가 떠들석 하지만 국경일날 우리의 태극기한번 제대로 게양하였는지 그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서해교전때 목숨바친 영혼들을 위하여 촛불한번 켜보았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나라사랑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할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내사랑 조국이여 영원하라!!
우리모두 힘냅시다
서해교전 조중사의 따님을 위해 무언가 하고싶다
저도 딸을 키운 부모로써 참아 눈물이 앞을 가로막네요
정부는 꼭 희생된 국가유공자에게 예우을 해주세요
우리들은 무언가 다른방법의 투쟁이어야합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우리들이 크고 작건간에 다른 투쟁이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