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전 98년 10월 군에 입대하여 수도병원 대전병원 또 다시 수도병원으로
해서 약 10개월간 군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5-6번 근전도 검사시 7-1번까지구염..
군에서 수술하고 제대하라고 했는데 전역이 얼마남지 않아서
만기 전역을 했거든여..
지금은 제대한지 4년이 되었는데 통증을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이번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목 5-6번을 제거하고 인공디스크 삽입을 했습니다..
통증은 아직 그대로 이구여..
의사 말로는 한번 다친 신경은 6개월안에 수술을 해야
기능이 복귀되는게 빠르다고 하는데 전 너무 늦게 해서
통증이 쉽게 가라않지 않는다고 하더군여..
병원에 입원 했을때는 당연히 공상이었구염..
근데 제 기억으로는 서류상은 공상이구...사고내용에는 저의
행정관님이 귀찮아서 다른사람 다친 내용과 똑같이 썼거든여..
내용은 비공상에 가깝구여..
병원에서도 공상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혹시 내용때문에 문제가
되질 않을련지......걱정입니다..
전 지금 4개월째 입원하고 있는데.. 병원비만 벌써 350정도 나갔구여....
유공자 신청은 4월 23일에 했는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여..
그리고 유공자가 된다면 몇급정도인지...
수술 주치의 말로는 장애는 5급을 준다고 하는데.......
경험 있으신분 답글 부탁합니다....... * 국사모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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