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시에서 하는 공공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식구는 4명에 제가 생계비를 벌고 있는데 조금 어렵군여... 그리고 지금 살고있는 집사람과는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20년 정도 같이 살고 있죠.. 생활이 어렵다 보니 이렇게 글을 띄우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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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월남전에 참전했었는데, 저의 소대에서 겨우 3명만 살아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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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역이 3년 남았었는데 1년으로 줄여 주더군요. 그리고 훈장을 수여 받았었는데 지금은 뭘 받았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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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훈장을 받았는지, 또 제가 국가에서의 혜택을 어느정도 받을수 있는지 에 대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 궁금한점을 어디가면 알수 있는지 알고 십군요. 운영자님께서 알지 못한다면 어디에 가면 자세히 알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쟁에 참전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무공훈장(태극, 을지, 충무, 화랑, 인헌무공훈장)을 받은 자로서 받으신 훈장이 무공훈장에 해당되시면 무공수훈자라 하여 국가유공자 혜택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보훈청, 국방부에 문의하시면 아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