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님에 글을 읽고 보니 허리디스크 수술 한것 같아 보
군요. 급수를 받는 거라면 일단 장애 정도를 따지는 것이 순번입니다.
심사 하시는 분은 보훈병원 전문의로써 일반병원의 전문이 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병원의 전문이는 병원환자 입장으로 가급적 포괄적인 병명을 인정합니다.
심사하시는 전문이는 다릅니다.
객관적으로 x-ray 나사가 몇개 있는지 그것만 본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관적으로 판단한다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말이 많이 따르거든요.
저도 재발성 디스크로 수술 판정받아도 등외 판정을 받은 이유인즉 수술(국비로치료가능합니다.)하고 완치되면 등외판정이고 장애(척추융합이나나사고정술)가 따르면 재신청을 받고 등급을 받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프고 죽겠다 사회 활동 끝이다해도 그들은 절대 인정을 안해줍니다.
그저 x-ray에서 핀 몇개가 제일 중요한 자료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7급은 가능하지만 자료를 좀더 준비해야 할겁니다.
공상인정되면 보훈병원이나 지정병원에 공짜로 mri를 찍어 줄건데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배봉주님 고맙습니다 많은도움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