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걸 여기다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여^^;
저는 04년1월에 입대해서 04년 5월경에 축구시합도중
무릎을 다쳤는데요.. 그때 당시엔 이등병이라 외진도
못가고 7월경쯤인가 좀 괜찮아졌을때 사단의무대를 갔더니
좀더 두고바야겠다고해서 그냥 아픈체로 다니다가
05년 6월경 농구시합 도중 살짝 착치하다가 다친무릎이
악화되는 바람에 왼쪽 슬관절 반월판 연골 파손같다는
진단을 받고 MRI촬영을 신청했는데 10월경에 MRI을 찍게
되서 11월경에 MRI판독 결과를 받았거든여. 결과는
왼쪽 슬관절 반월판 연골 파손이였구여. 수술은 부모님이
밖에 있는 병원에서 하라고해서 20일 휴가를 받고
수술을 하는 도중에 MRI에 정상적으로 보였던 십자인대가
재건술을 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해서
연골은 70%찢어진거 복합술했구여 6바늘 꼬맸어여.
전방십자인대는 재건술했습니다.
11월에 수술하고 06년 1월에 군생활한게 아까워서
의병전역 신청안하고 만기전역 했거든여
지금 재활을 다니고 있는 실정인데 아직도 무릎이 아파여
완전히 굳혀지지도 않구여.
국가보훈처에 문의했더니 교육훈련 및 직무수행중 다친경우
전공상 으로 국가유공자 신청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가 부대있을때 알고 있기로는 부대에서 다쳐서 전공상으로
알거든여.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