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병진 엄마 인사드립니다.
저의 아들 군관련 사고 청원글이 7월 20일자로 청원종료 되었습니다.
저의 미흡하고 부족했던 면이 당연히 뒤 따르고 있었지만
20,789명이라는 분들이 함께 해 주셨기에 큰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안다깝지만 저와 병진이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전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모든분께 진심으로 두손모아 감사드리며
폭염이 지속되는 삼복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내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소망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