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상기씨.
주영배
4
685
2007.08.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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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가는지 궁금하네요.저번 서울가실때 보훈병원도 들린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요.또 언제 갈 예정은 있는지요.
;)
Comments
최상기(여수)
2007.08.24 00:25
음 서울보훈병원갔는데 제 1차 신검 하셧던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분 뵐려했는데 그분 보훈병원 곧 그만 두신다고 해서 못뵙고 그날 당일 본스켄 찍구 왔어요. 군대에 있을때 물리치료장교님 찾아뵙고 사정이야기 하니까 소송걸면 이야기 하라구 하더군요. 도와주신다고 .... 자대에 있을때 군의관 소견서도 찾아놨구 이제 내일 통합병원에 있을때 군의관 찾아가려구요 전역했던데 .. 잘해주려나 모르겠어요..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가보려구요
주영배
2007.08.24 00:47
잘되었다니 다행이네요.가능하다면 돈조금 날리는셈치고 계속 서울보훈병원에서 치료 받었으면 합니다.나중에 많이 도움될지도 모르거든요.저는 9월6일날 수술한데 실밥 풀러 가거든요.소독치료는 대전에서 하구요.저번에 전화에서 통화 한데로 서울가는길있으면 꼭 보훈병원에서 치료받으세요.다른병원은 등급 받구나서 가셔도 되잖아요.하여튼 몸관리 잘하시고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보자구요.
주영배
2007.08.24 00:57
사실 진단서니 소견서 등등은 공상인정받으때는 요긴한데 막상신검장에서는 처다보지도 안찬아요.그래서 보훈병원가서 치료받으라는겁니다.자기들이해준 진단서(보훈병원)는 거의 인정해주는 분위기거든요.서울대병원이니 연대니 고대 등등..다른병원 진단서는 참고만하지 인정 안하는 분위기잖아요.
최상기(여수)
2007.08.24 14:34
휴.. 첫번째 신검의 하셧던 분은 제 병 확진만 받아 오라고 했는데.. 두번째 신검의 는... 확진 받아가도 나중에 왜 등외 판정인지 내용써주는것에 제 병명 들어 있지도 않더라구요... 쩝...세번째엔 좋은 선생님 이 오셧으면 좋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