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막연 합니다.. 정보가 너무 없군요.. 연골 몇프로 까지 제거 하셨고 지금 생활에 얼마나 지장이 있고.. 수술을 하셨는지 여부도 중요하구요..
우선자세한 사항을 다시 올리고 질문주세요
박양필
2004.09.07 11:26
먼저 연골은 무릅 밖같쪽 전부 제거했다고 합니다.(50%~60%)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수술당시 군의관 말로는 연골이
두개가 있는데 한쪽은 완전히 제거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양필
2004.09.07 11:35
그리고 지금 생활은 정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제법 받는정도 입니다.(등산은 꿈도 못꿈니다)
계단을 오르내린다든지 쪼그리고 앉는다든지 하는 행위는
겁이날정도 입니다.그리고 신발을 신지않고 걸음을 걸어면
뼈와 뼈가 부딪치는듯한 통증이 간혹 있습니다.
현재 효성(주) 근무중 입니다.근무한지 13년정도 되였는데
무릅이 아파서 지금은 정상적인 회사생활에도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휴직후 치료라도 좀 받고 싶은데 절차도
잘모르겠고 그리고 생활의 수단이 직장이라 맘데로
휴직할수도 없고 그렇습니다.
2년전까지는 큰문제를 못느꼈는데 최근 부쩍 심해지는것을
느낍니다.
부디 명석한 답변 좀 주십시요.부탁 드립니다.
박종수
2004.09.07 12:34
일단 보훈청에 유공자 등록 신청을 하세요~ 그러면 거기서 공상인지 사상인지 요건 심리를 하고 공상일 경우 관할 보훈병원에서 다시 신체 검사를 통해 1~7급에 해당하는 상이를 인정할 경우 유공자로써 등록이 됩니다..
우선자세한 사항을 다시 올리고 질문주세요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수술당시 군의관 말로는 연골이
두개가 있는데 한쪽은 완전히 제거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법 받는정도 입니다.(등산은 꿈도 못꿈니다)
계단을 오르내린다든지 쪼그리고 앉는다든지 하는 행위는
겁이날정도 입니다.그리고 신발을 신지않고 걸음을 걸어면
뼈와 뼈가 부딪치는듯한 통증이 간혹 있습니다.
현재 효성(주) 근무중 입니다.근무한지 13년정도 되였는데
무릅이 아파서 지금은 정상적인 회사생활에도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휴직후 치료라도 좀 받고 싶은데 절차도
잘모르겠고 그리고 생활의 수단이 직장이라 맘데로
휴직할수도 없고 그렇습니다.
2년전까지는 큰문제를 못느꼈는데 최근 부쩍 심해지는것을
느낍니다.
부디 명석한 답변 좀 주십시요.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