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당한 분들은
분명 차이가 있어야 한다"

제일 맘에 드는 발언 이네요 ^^;;

민주화유공자 유가족들에게 부여한 공직시험 가산점 과도한 치우침이 없도록 바로잡는다는것은 가산점을 줄이거나 없앤다는것을 돌려서 표현한것으로 알고있어요.

"5.18 유공자 가산점을 폐지해야 한다. 지금의 이 사태는 단순히 헌법재판소 재판관들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 내에 숨어있던 종북세력들과 좌파세력들이 오래전부터 (기획한) 음모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그들은 20여년 전부터 국가기관과 기업들, 정부, 모든 기관에 침투해서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대한민국을 종북좌파들의 나라로 만들려고 그들이 획책한 가장 대표적인 악행은 바로 광주 5.18유공자. 5.18유공자들이 6.25 참전 용사·연평해전과 천안함 용사들보다 더 큰 공을 세웠나. 그들은 모든 임용고시, 국가고시에서 기본 가산점 5점, 10점을 먹고 들어간다." (한겨레, 3월20일)

언제 우리 국가유공자(혹 보훈보상대상자)도 자기 입맛에 맞지 않다고 혜택을 없애려 할지 모릅니다.
5.18 유공자가 각종 국가 기관, 경찰, 검찰, 법원 교원 등 공무원 시험을 모조리 5.18 유공자가 채웠다고 주장하는데
정작 쿼터제로 30% 이상은 못 하고
"공무원 시험 10%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가족은 전몰군경의 유가족이 36,5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순직 군경(17,108명), 순국선열 (8,736명) 순"이라며 "518 유공자 유가족은 182명이다."
여기서 182명이 다 채웠다고 하는데 우릴 노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

타후보의 보훈정책에 비해 모자라기 그지없는 생각으로 모자란 정책인데

나라사랑예산에 과다하게 투자해서 정작 다른 지원예산 지원은 더디게 하는 보훈처장과 상이군경회나 기타 관련된 기관에 부패한 인사임용과정을 개혁해 줄 사람이 필요한 법인데.

헌법 29조 2항를 개헌해줄 그런 인물이 필요하지.
우리와는 다른 5.18 민주화 유공자들을 괴롭히려는 사람은 필요로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