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국사모 초보회원(?)으로 여러분들의 건의 사항들을 읽어보고 저의 짧은 소견으로느낀 점은---
모든 정책을 실현시키고 추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예산이 밑바침 돼야하는데
나름대로 경제대국인 우리나라의 보훈 예산이 OECD국가중 평균 이하란 것이 문제
가 아닐까 합니다. 모든 보훈 가족이 일치 단결하여 예산을 지금보다 배는 더
확보하도록 투쟁을 하여야만이 모든 문제가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올 예산이 이미 결정 났지만 집행부님들이나 가족 여러분들이 박당선인께 우리가 처해있는 현 입장을 밝히고 우리의 주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가야만 합니다.
결국 우는 아이 젖주듯이 철저한 대이터를 바탕으로 밀어 부쳐야 그들은 움직일 것입니다.
보훈처가 부로 승격하면 물론 동력또는 추진력이 있으지겠으나 그들은 결국 공무원들입니다. 정부의 눈치를 보지않을 수 없는 집단이란 것입니다.보훈부 승격보다 급선무가 해당 소관위 실세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을 꾸준히 해나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위해 몸망친 희생자들의 뜨거운 눈물의 호소를 진실된 박당선인은 결코 외면 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국사모 회원님들의 하나된 지지가 중요합니다.
국사모회원 숫자도 지금보다 더 늘려할 것 같고요.
수고하십시오..가끔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