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2003년 12월18일 신병교육대 분대장으로
근무하다가 교육대대내 집체교육 훈련중 어깨를 다쳐 상완신경총 장애
판정을 받고 대전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정확한 병명은 상완신경총 장애및 견갑상 신경 포착증후군으로
2004년 9월 13일 일병 전역을 하였습니다..
유공자 신청은 2004년 9월 24일날 하였는데 좀 빨리 유공자가 되었습니다..
유공자 발표는 2005년 2월에 나왔습니다.. 홍성지청에 신청을 했는데
신체검사를 거친후 7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공자 신청을 하고 등록을 하기까지 느낀점은 보훈병원 의사들이 정말
무성의 하다는 점을 알게되어 보훈병원으로 신체검사를 하러 가기전
소견서니 MRI CT등 상이처를 입증할수 있는 자료를 많이 가져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시간 눈깜짝할 사이에 이뤄지기 때문에 자신의 상의 부의를
정확하게 어필할수 있는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다친부위가 군복무중 인과관계를 가지며 생활하는데 장애가 있는
정도이면 국가유공자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축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