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 ㅑ ㅇ. 너무 열받는다.
부산보훈지청은 귀찮다 생각하지 말고 ㄱ ㅐ 같은 규정 따지지 말고
이분 적극적으로 보살펴라.
끼니걱정 안하게 해드리고.. 벌금도 대납하고.. 치아도 해드려라.
21세기에 국가유공자가 생활고로 .. 이게 말이 되냐?
최고보훈
2023.06.25 09:25
내일 부산지청에 연락해봐야겠네요.
영진
2023.06.25 15:49
얼마나 힘들면 90세 노인이 이렇게 하였울까요?
금빛바다
2023.06.25 19:50
몇 년 전 부터 계속 이런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전혀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임대 아파트 사는 기초 수급자는 이곳 저것에서 반찬, 생필품 등 지원을 해주는데 국가유공자라고 쥐꼬리만한 연금 받는다고 그런 혜택도 못 받는 현실입니다. 꼬우면 유공자 자격 포기하고 수급자 신청하라죠?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근데 초대 장관이라는 자는 현충원에 열을 올리고 있고, 돌아가신 분들한테 신경 써야 하는 건 당연한거지만, 살아 있는 분들한테 더 잘해 드려야 그 분들이 죽고 나서도 국가에 대한 남다른 기억 남지 않겠습니까. 부모가 살아 있을 때 잘 해드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왕십리건달
2023.06.25 22:02
200% 공감합니다.
용된미꾸라지
2023.06.25 21:16
부사보훈지청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네
플레이아데스
2023.06.26 10:01
우리 사회의 도처에 국가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간혹 티비에서 이런분들을 소재로 하여 방송이 되고
해당 지자체나 복지단체와 연계하여
동장, 사회복지사 공무원, 통장(이장), 의사가 등장하여
지원하는 내용들이 방영되기도 하는데
방송사니까 저런 좋은 모양새를 연출하고 저런게 가능하겠지요.
동사무소 찾아가서 도움의 손길 한번 문의해보세요.
규정따지고 원론적이고 얼마나 사무적이고 차가운지...
도움을 주실려고 방법을 찾아 함께 고민하시는 정말 고마운 분들도 계시는데
정녕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일끝도 관심 없습니다.
아기공
2023.06.27 09:46
K 보훈은 행사, 공사, 홍보,보훈단체 등이 유공자들보다 우선합니다.
운대통령님. 잘살펴주세요.
깨뿡이
2023.06.27 13:01
자괴감이란 이런 것이지요.
보훈대상자라 하면 옛날 원호대상자.....
장애인이나 빈자 취급을 아직도 상당수 받고 있지요.
뺑가리
2023.06.27 13:03
부산 보훈지청은 말할것도 없고....
부산광역시는 보훈명예수당 같은건...
예산 타령으로 못준지 오래죠....
부산 !!!! 부산 !!! 부산 !!!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한탄스럽네요 !!! ㅜㅠ 저도 부산에 살고 있고 부산보훈지청이나
부산광역시에 보훈관련 문의하면 답답하고 비참한 현실에 한탄스러울때가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부산보훈지청에 임대아파트 관련해서 문의하러 갔더니...
떡하니.. 창구에 앉아있는데... 내가 보기에 퇴직한 보훈청 국장인듯 보였는데..
부산 보훈청 담당 계장이 직접나와서 하는말이 국장님 유공자 된걸 축하해요 라는 멘트와
거의 퇴직한 부산 보훈청 국장이 제왕이 된거 마냥 왜 전기차 지원금을 이거 밖에 지원안되냐
다른 걸로 신청해서 지원금이 더 되게끔 해봐라는 식이였습니다.
내가 보기에 국가유공자 등록의 허점을 이용한 예산을 갉아먹는 사기꾼 국가유공자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ㅜㅠ 에 효 !! 부산 보훈청 부산 시청 문제 아주 많지요~ ㅜㅠ
부산보훈지청은 귀찮다 생각하지 말고 ㄱ ㅐ 같은 규정 따지지 말고
이분 적극적으로 보살펴라.
끼니걱정 안하게 해드리고.. 벌금도 대납하고.. 치아도 해드려라.
21세기에 국가유공자가 생활고로 .. 이게 말이 되냐?
간혹 티비에서 이런분들을 소재로 하여 방송이 되고
해당 지자체나 복지단체와 연계하여
동장, 사회복지사 공무원, 통장(이장), 의사가 등장하여
지원하는 내용들이 방영되기도 하는데
방송사니까 저런 좋은 모양새를 연출하고 저런게 가능하겠지요.
동사무소 찾아가서 도움의 손길 한번 문의해보세요.
규정따지고 원론적이고 얼마나 사무적이고 차가운지...
도움을 주실려고 방법을 찾아 함께 고민하시는 정말 고마운 분들도 계시는데
정녕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일끝도 관심 없습니다.
운대통령님. 잘살펴주세요.
보훈대상자라 하면 옛날 원호대상자.....
장애인이나 빈자 취급을 아직도 상당수 받고 있지요.
부산광역시는 보훈명예수당 같은건...
예산 타령으로 못준지 오래죠....
부산 !!!! 부산 !!! 부산 !!!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한탄스럽네요 !!! ㅜㅠ 저도 부산에 살고 있고 부산보훈지청이나
부산광역시에 보훈관련 문의하면 답답하고 비참한 현실에 한탄스러울때가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부산보훈지청에 임대아파트 관련해서 문의하러 갔더니...
떡하니.. 창구에 앉아있는데... 내가 보기에 퇴직한 보훈청 국장인듯 보였는데..
부산 보훈청 담당 계장이 직접나와서 하는말이 국장님 유공자 된걸 축하해요 라는 멘트와
거의 퇴직한 부산 보훈청 국장이 제왕이 된거 마냥 왜 전기차 지원금을 이거 밖에 지원안되냐
다른 걸로 신청해서 지원금이 더 되게끔 해봐라는 식이였습니다.
내가 보기에 국가유공자 등록의 허점을 이용한 예산을 갉아먹는 사기꾼 국가유공자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ㅜㅠ 에 효 !! 부산 보훈청 부산 시청 문제 아주 많지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