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법 이네요 ^^
동의합니다.

법적으로 노조설립이 가능하다면
적극 찬성입니다.

공부좀 합시다

우리 모임이 노동이라는 용어를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더구나 국가유공자를 노동자라고 칭하는 것도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뭔가 우리 스스로 우리의 지위를 깎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 개개인의 요구를 다 들어줄 수 없어 대표로 선임한 것이 보훈단체장들이니,
각 보훈단체장들에게 우리의 요구를 전달하는 수 밖에..
요구할 사항이 있으면 보훈단체장들을 통해 하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본문에도 있지만 보훈단체가 보훈대상자들의 생각과 같은지가 문제죠.

노동조합은 말그대로 노동자가 주체가 되어 노동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조직하는 단체입니다...저희는 노조를 만들수 없습니다. ㅠㅠ

제2상이군경회 국가유공자 단체 만들어 봅시다.

명칭을 달리 하셔야 할듯 합니다. 우리가 노동을 해서 받는 소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쌍팔년도에는 보훈단체들이 관변 단체로 대거 동원되어 보수 집회의 온갖 규탄 대회에 참석했더랬죠. 정부에서 언제부터인가 보훈단체의 정치적 중립을 못 박아 버려서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아무튼 정부 들러리 단체보다는 우리의 권익을 찾는 단체가 필요한 듯 합니다. 미국에서도 수 십년전에 제대군인 예우가 문제가 있어 시위를 했다잖습니까. 아무튼 가만 있으니 가마니로 보네요.

유공자노동조합 얘기를 했습다
만 국사모에서 우리들의 요구
부분을 알아서 잘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노동조합이
맞지 안타면 국사모 예하부대로
남아 전투조직을 만들던 이젠
우리도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자협회 보셨죠 전투력이
좋으니 예우가 좋지요.
이젠 심봉사로 살수없습니다.
싸울수 있는 조직이 필요할때
입니다.

국사모에서 구심점으로 어떠한 단체나 느슨하지만 조직을 만든다? 아니면 현재 국사모를 좀 더 발전시켜 법적인 단체로 변화시키면 좀 더 힘을 쓰기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즉 현재 가입한 회원보다는 좀 더 구속력이 있는 단체를 말하는 겁니다.

차라리 유튜브 신남성연대 배인규대표에게 댓글로 호소하는것이 더 빠를것같습니다

세월호 희생 가족을 능욕하고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말하는 그 배인규를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우선 이곳 국사모는 국가의 지원을 받지 않고,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민간 단체입니다.
국가유공자분들께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의기 투합하여 외부에 단체를 만드는 것은 당연히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국사모의 성격이 바뀐다면 이곳 마저 분열되고, 이 많은 국가유공자(예비 국가유공자)들이 소통할 공간이 하나 사라질 것 같아 우려됩니다.
국사모는 지금처럼 유지 운영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단합은 좋으나 여기 카페에서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국가를 위해 희생한분들이지만 서로의 이해관계들이 많다고 봅니다.
국사모가 이런 많은 이해관계들을 취합하여 건의하고 주장해주시는것만 해도 큰 역할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심점을 만들고 행동하는것, 절대 쉽지 않죠.
좀더 많은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회원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국가유공자협의회 명칭으로 단체설립 해야됩니다
썩어빠진 상이군경회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