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2.01 03:27
"유공자 홀대, 손혜원 부친 특혜" 10만명 서명받아 靑에 탄원키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대표 보훈 단체 4곳이 31일 '피우진 보훈처장 파면'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보훈 단체들이 보훈처장의 파면 운동을 벌이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이 보훈 단체들은 오는 22일까지 10만명의 서명을 받은 뒤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하겠다고 했다.
상이군경회 등은 이날 탄원서에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에 대해 분노의 심정으로 탄원서를 올릴 지경에 이르렀다"며 "피 처장이 소위 적폐 청산이라는 미명 아래 국가 유공자 보훈에 너무나 부족한 인식과 행보를 보였다"며 "자격 미달인 피 처장을 파면시켜 달라"고 했다.
이들은 피 처장이 국가 유공자를 홀대하면서 무소속 손혜원 의원 부친은 독립 유공자로 특혜 선정했고, 측근 보은 인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상이군경회는 "6·25 참전 유엔군 전상자들이 모인 자리에조차 보훈처장이 오지 않았다"며 "70년 단체 역사에 특별한 사유 없이 이 행사에 불참하는 사례는 없었다"고 했다. 또 "작년 2월 손혜원 의원실을 찾아가서 손 의원 부친의 독립 유공자 선정에 대한 청탁에 동조·협력하고 실제 유공자로 특혜 선정한 것은 직권남용"이라고 했다. 하지만 피 처장은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려 내버렸구나.
그러고도 군복을 입었었느냐 ?
자기네들 먼저 도려내고하징..
상이군경회 회장선거 재선까지만 -간선제아닌 직선제 -하며,
선거관리위원회 위탁 하여 공명선거 하여야만 군경회 포함
모든 보훈단체 올바른 위상 정립된다고 봅니다..
정말 참 으로 유공자 권익 과 회원 복지 활동 하셨는지..
군경회 지역 지부 만이라도 직선제 로 회장 선거 하고
사익 추구 집단 이익이 아닌 회원들의 권익과 올바른
국가 유공자 정립에 기준을 둬야 합니다,
뭔 뜻 으로 국가 보훈처장 파면 요구 하니 속 내면을 숨겨놓고
회원 들을 어지럽히니 답답 합니다,
수장인 보훈처장이 우릴 등한시하면 그 하부에 있는 조직까지
유공자를 무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더 문제죠...
상이군경회는 무슨일을하는곳인지 전혀알수가없습니다.
지회장만이라도 직선제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