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사관학교 방문 및 참전용사에게 ‘리멤버 유’ 명패 증정

미 해군사관학교 방문 및 참전용사에게 ‘리멤버 유’ 명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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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사관학교 방문 및 참전용사에게 ‘리멤버 유’ 명패 증정

국사모™ 0 342 05.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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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보훈처장, 미국 현지에서 참전용사에 감사하는 국제보훈외교 펼쳐
미 해군사관학교 방문 및 참전용사에게 ‘리멤버 유’ 명패 증정

□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한미정상회담과 연계해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간 미국 방문을 통해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에 감사하는 국제보훈외교를 펼치고 있다.

□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먼저 미국 현지시간 5월 20일(목) 11시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한다.

ㅇ 이 자리에서 앤드류 필립 학교장과 환담을 진행하고 한국 해군사관학교 교환교수 및 생도, 미국 해군사관학교 생도 2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후 학교시설 견학이 이어진다.

ㅇ 황기철 처장은 미 해군사관학교 학교장 면담에서 “71년 전 6·25전쟁 당시 미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해군함정과 무기 지원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자유를 수호할 수 있었고, 이제는 세계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하여 어려운 나라를 도울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ㅇ 특히, 6·25전쟁 당시에 무기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한 사람은 미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마이클 루시 대령’이었다.

- 그는 한국해군사령관 겸 한국해군고문단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자유수호와 해군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 루시 대령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태극무공훈장을 수여 받았고,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교정에 그의 흉상이 있다.

ㅇ 이어서 황기철 처장은 생도들과 대화시간을 통해 “혈맹으로 맺어진 대한민국과 미국의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굳건히 지켜나가는 일에 큰 역할을 해달라”라고 당부하고,

ㅇ 2011년 1월 해군작전사령관으로 재임 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대한민국 선원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을 소개하며, “생도 여러분도 항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언제든지 준비하고 노력하는 군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 또한, 황기철 처장은 미국 현지시간 5월 21일(금) 10시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에서 래리 호건 주지사와 부인 유미 호건 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참전용사 샘 필더(Samuel Fielder)에게 ‘리멤버 유(REMEMBER YOU)’ 명패를 수여한다.


This Plaque is presented by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n honour of and appreciation for a Korean War Veteran who made great contribution to preserving freedom and peace in the Republic of Korea.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에 큰 공헌을 한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으로 이 명패를 수여합니다.)

ㅇ ‘리멤버 유(REMEMBER YOU)’ 명패는 유엔(UN) 참전용사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제작했으며, 첫 번째 수여자로 샘 필더 참전용사가 선정됐다.

-  그는 세계대전 참전용사 집안에서 태어나 1951년부터 1954년까지 6·25전쟁 당시 해병대소속 포병으로 참전했으며, 현재까지 미 한국전 참전용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ㅇ 샘 필더는 “아직도 그 당시 폐허가 된 상황을 잊을 수 없으며, 현재 대한민국의 자유와 눈부신 경제성장에 기초를 다지는 데 밑거름이 된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하며, 직접 대한민국의 보훈처장이 방문하여 명패를 수여해 준다는 소식을 듣고 특별한 감사를 표현 했다.

ㅇ 황기철 처장은 “미 참전용사를 직접 찾아뵙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명패를 전달해드리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엔(UN)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전하는 국제보훈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할 것이다.

ㅇ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직접 방문하여 미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명패를 수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우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수여식을 관저에서 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미국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가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를 예우하고 기억하는 사업에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할 예정이다.

- 한편, 주지사 부인인 유미 호건은 메릴랜드 주 역사상 첫 아시아계로, 지난번 50만 명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미국 메릴랜드 주가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던 한국계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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