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혜택-너무나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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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혜택-너무나 당연하다

신병일 1 1,076 2006.02.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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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에 대해서 일반인들의 큰 불만중하나가
'유공자는 대우하지만 왜 그가족들까지 대우해야 하느냐!' 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이야기는 얼마나 어불성설인가.
유공자의 희생으로 인하여 어찌보면 가장 어려웠을 사람은 그 가족들이다.

유공자의 희생으로 인해 나라는 살고 힘을얻고 지탱하여 왔지만
그 내면을 바라보면 그 가족들은 그 희생으로 인해 얼마나 힘들어 왔겠는가.
그 가족들은 유공자의 희생으로 인하여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온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그 가족들에 대한 지원은 어찌보면 실질적인 유공자 대우라고 할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유공자가 아닌 가족지원은 불공평하다...
이러한 어불성설이 통하는 우리나라가 참으로 안타깝다.


Comments

김영태 2006.07.30 16:04
제 나이 45세 반야월에서 꽃집하고 있습니다.
장사가 안되어도 , 다른 것을 할려고 해도 돈도 없고,
고등학교 2학년 아들 ,초등학교 5학년 딸
장래가 걱정이되네요.
공부는 중간정도 ,그래도 공무원 할 생각은 현재는 없는것 같고요.
딸아이는 선생님을 한다는군요.
저는 혜택을 못 받았지만 ,아이들에게는 ... ...
일찍 유공자 신청을 했으면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것을...
20년이라는 긴 세월에 대한 보상은 없고 ,
무지로 이제서야(2년전) 유공자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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