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철주야 시민의 발이 되어주시고 고생하시는 버스 운전기사 어르신들 보세요.

대다수 어르신들은 국가유공자증이나 상이군경증을 보여드리며 " 안녕하세요."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버스를 타면 "안녕하세요."라고 즐겁게 받아주십니다.

1.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상이자는 버스를 무료내지 할인된 요금으로 탈수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는 헌법에도 예우를 하게끔 명시되어 있으며 "국가유공자 예우법"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시내 버스
- 무임 : 애국지사·상이군경[좌석·마을버스 제외] 상이1급 보조인 1인 포함
시외·농어촌버스
- 감면 : 애국지사·상1∼5급(무 임), 상이6∼7급(30%)  상이1급 보조인 1인 포함
고속버스
- 감면 : 애국지사·상1∼5급(50%), 상이6∼7급(30%) 우등고속 제외, 상이1급 보조인 1인 포함

나라를 위해 일하시다가 싸우시다가 부상당하신 자랑스러운 분들입니다.

그러나 유공자증을 보여주시고 힘들게 타시는 연로하신 상이유공자, 참전용사분들께 시비틀고 함부로 하시는 운전기사 어르신이 국사모 레이다에 발각되시는 날엔 절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그때는 어르신임을 포기하신걸로 알고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쥐꼬리만한 혜택입니다.

그 쥐꼬리만한 혜택도 일부 버스운전기사 어르신의 "무지"로 훼손받는다면 당사자의 기분은 어떻겠습니까?

저와 모든 국가유공자를 모독하는것으로 알고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건강하세요.

ps. 시내버스의 경우는 상이군경회증으로 무임승차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