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7급 보훈지급액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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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7급 보훈지급액 문제

이성용 33 4,526 2011.01.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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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가유공자 7급 보훈지급액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 7급 보훈지급액은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올해 소폭 인상되었지만 여전히 최저생계비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2010년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를 보면

6급 2항의 경우 91만원이고

7급의 경우 30만9천원입니다

올 2011년에 소폭 인상되어서

6급 2항은 94만6천원

7급은 32만2천원입니다

6급2항은 3만6천원인상되었고

7급은 1만 3천원 인상되었습니다

계산을 하자면

6급 2항은 은 3.95% 인상되었고

7급은 4.20% 인상되었습니다

인상된 비율로 보자면 7급이 6급2항보다 0.25% 많지만

실제로 인상된 금액을 비교하면

6급 2항이 2만3천원 더 많습니다

비교하기 쉽게 6급2항과 7급을 예를 들었는데

1급과 7급을 비교하면

매년 인상되는 보훈지급액의 차이가 더 클 것입니다

7급 보훈지급액의 기본급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7급의 보훈지급액을 매년10%를 인상해도

7급의 보훈지급액 수준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2011년도 1인가구 최저생계비가 504,344 입니다

322000원으로 국가유공자 본인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요

7급 보훈지급액을 최저생계비만큼만 인상시켜서

7급 유공자분들 삶이 나아졌으면 합니다


Comments

미사일 2011.02.12 16:40
해법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사무라이 2011.02.22 23:33
걍 용돈 수준입니다.한달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6급과 상이정도가 정말 3분의 1이라면 인정하겠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보훈정책의 핵심은 합리성에 바탕을 두어야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마음의 상처가 심하지요.마당히 개선되어야 합니다.
부산지방경찰청 2011.04.26 00:46
정말 너무 심합니다 이건 진짜 학생들 용돈 수준입니다.
정말 군대가서 장애인 만들어 놓고 살아가 최저 생계비도 안 주고 어떻게 살아 가라는 것입니까?? 정말 7급유공장 분들이 다 모여서 단결심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매번 이렇게 말로만 넘어 가니 안통하는 것입니다 한번 진짜 7급 유공자분들의 힘을 보여 줍시다.
7급은바보인가 2011.04.29 21:19
정말 차라리 등급을 더늘려서 작은곳까지 등급을해서 심사를 해야할것을 너무 작은 인상률 정말 힘을 보여줘야합니다
사오정 2011.06.02 05:55
청각장애로2급이였다가 유공자로는 7급등록되었는데 정말 너무합니다..ㅡ.ㅜ
cjh 2011.06.16 21:57
얼굴 흉터로 7급받았는데 어이가없음 보훈처에는 성형외과가 없는걸로 아는데 대학병원들은 6급2항이라는데 무슨근거로 7급을준건지 이해할수없음 보상도 이거먹고 떨어져라는식 답답한 현실 ㅡㅡ
데니스 2011.06.21 18:56
한두해 나온 얘기도 아니네요.. 저도 7급이지만.. 벌써 10년째 그 얘기 하고 있네요.. 그냥 인제는 못받은 사람도 있으니 그걸로 위안 삼을 수 밖에요..
박광근 2011.07.05 22:27
정말 힘듭니다.
저는 나이가 31인데 저번달에 4번째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상이처인정은 2군데만 되었고 , 또 골유합술 없이 후궁절제술과 수핵제거술을 받았습니다.
2-3 3-4 4-5(두번) 5-1 참...허리의 반은 칼자국입니다.
평균 3년에 한번꼴로 수술을 했고요..아무리 골유합술을 안했다지만, 허리 4번수술 받고 정상적으로 살수 있겠습니까..답답합니다.
그나마 올 3월에서야 그것도 7급 인정 받은겁니다;;;
7급은바보인가 2011.08.05 12:09
저도 화상입고 말을 할수없는 휴유증이 있지만 심사기준에는 없어서

그냥 7급받고 낑낑거리고 있습니다 이건 먼가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조상훈 2011.08.19 02:21
개선이 필요합니다.. 2번의 상처를 주는 꼴이네요..
하늘언덕 2011.08.22 11:52
저는 이번에 7급된 사람입니다. 6급2항과 차이가 이렇게 많이난거 보고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6급2항과 7급은 장애정도가 많이 차이나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평성있는 연금제도가 필요합니다
정봉희 2011.08.31 09:53
저는 무릅에 인공관절을 넣어야만 6급에 해당된다고 그러네요...
60대 이후에나 할 수 있는 인공관절 수술을 40대에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그나마 7급으로서 받을 수 있는 여러가지 혜택이나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새롬 2011.08.31 22:34
다들 힘내시고요 .. 2012년 7월에 인상이 많이 되겠지요 .. ? 저는 기대를
한번 해봅니다 ..
7급은바보인가 2011.11.26 13:42
아직도 극단적인 상이처에대해서만 대우를 받는 현실이 슬프군요

분명 7급에도 말로 알수없는 고통이 있는분들이 많은대용...ㅠㅠ

에효..
시니컬오렌지 2011.11.30 22:45
항상 해마다 언급되기는하지만 계속 같은 자리만 멤도는거 같아서 참 안타깝네요
먹개비 2011.12.06 17:25
30만원가지고 공과금내면 끝인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ㅠㅠ
NIBOOY 2011.12.23 11:35
7급 정말문제가 많습니다..
6급까지의 경우를 보면 죽어도 배우자에게 보훈지급액이 돌아가지만
7급은 죽으면 국립묘지 안착하고 끝이지 않습니까..
또한,,32만2천원,,이돈으로 뭘할수있을까요?
정말이지 요즘 학생들 한달에 32만원도 넘게쓸겁니다..
군대에서 다쳐 국가유공자라고 해도 사람들의 시선은
그냥 보통 장애인으로 볼뿐입니다..
국가유공자라는 것이 사람들에겐 그저 장애인으로 보일뿐이란말입니다... 문제가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
토이기 2011.12.29 20:28
정부는 불합리한 것을 즉각 시정하여야한다
HOZZANG 2012.01.26 15:47
해가 갈수록 상위급수와의 갭이 점점 커집니다. 하후상박이란 말도 있습니다.같은 요율로 인상해서는 매년 상실감이 커집니다. 6급의 70% 정도는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 7급이 단결하면 될 수 있을까요. 현정부는 물 건너 갔고. 다음 정부에 기대야 하는지. 씁쓸합니다
쌍듸아빠 2012.01.27 08:41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만큼 7급 유공자끼리라도 힘을 합쳐햐 합니다!!!!
김선우 2012.02.09 16:42
7급 유공자분들이 힘을 합쳐 싸워봅시다~
곰둥이 2012.03.08 16:20
몇년 전 만 하더라도 국가유공자증을 내 보이면 (아!국가유공자시군요!)하며 반가운 표정을 지워보이며... 그러나,작금에와서는 (유공자요?으~ㅇ 그렇군아.) 지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취급도 못받는다.쯔쯔쯔
곰둥이 2012.03.08 16:41
보훈정책을 올바르게하는 정당에게 우리 7급유공자들은 박수를 보내야
하겠죠? 이순신장군도 국가유공자다.우리도 국가유공자다.
정원식 2012.06.05 00:37
7급 유공자분들 힘을 합쳐요 꼭^^
요세비 2012.08.13 17:36
6급과 7급의 차이가 많아보입니다. 7급이 어느정도 인상되어 좀 나은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무라이 2012.08.17 22:53
2000년 6월 1일에 7급이 신설되고 그때부터 수당을 받기 시작했습니다.그해에 15만원을 받았습니다.12년이 흘러 322000원입니다. 물가인상분을 계산하면 오른게 아닙니다.1년에 1만원씩 오른 셈입니다.뭐 거지도 아니고...이런홀대는 참을 수가 없지요.거기다가 금년 7월1일자로 보훈대상자를 신설하여 7급만 살짝 한번더 기를 꺽는 것도 모자라 6급3항을 추가하여 센드위치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아예 7급은 보훈정책에서 소외가 아니라 열외시키는 정책을 펴고 있지요.1년에 1만원씩.. 후안무치한 보훈행정을 좌시해서는 안될듯...
이니 2012.11.28 21:42
급수마다 좀 형평성이 있어야지 6급하고 약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건 너무 한거 아님니까.
유공자 단체 단결해서 좀 현실성 있게 7급대우를 받았으면 좋겟습니다.
향수 2012.12.04 11:39
언제7급보상금현실화가 이루어질까?? 정말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
소라껍딱 2012.12.24 00:04
한쪽 귀의 청각을 모두 잃어 7급이라는데, 원 점점 세월이 지나면서 다른 한쪽도 청력이 떨어져 갑니다.옆 사람이 뭐라 뭐라 하는데 알아듣지도 못하는데도 사정을 말할 수 없으니 그저 들은 듯 고개만 끄떡이고 웃음만 보일 뿐, 젠장 점점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 갑니다.
aostyle 2013.01.02 03:34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암울하군요. 저도 7급이랍니다.
새해라 유공자법이 바뀌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왔떠니.. ㅠㅠ
헐 ~~ 정말 정말 대박 ㅡ.ㅜ;; 6급3항 정말 한숨이 나네요..
저도 어느덧 7급이란 타이틀이 7년차 접어드니 기대도 안하게 되는
이 현실이 ㅡ.ㅡ;; 암울하군요;;
과자천사 2013.02.01 09:00
대한민국은 답없어요?이렇게 우리끼리 말해봐야,소위말하는 위에것들 들은체도 안합니다,지금은그냥포기,군대는 외갔을까?후회만합니다.요즘친구들 안갈수있음 가지말라고함.
곤주통 2013.04.02 14:05
현실감있는 행정을 하려는 예산마련과 6급과 7급의 수급액수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합니다.7급은 그져 던져주는 보릿자루입니까 ? 정말 너무들합니다.7급 국가유공자들도 상이처가 대단히 심한분들이 많습니다.젊은시절 가족을 등지고 국가의 부름에 충실히 임해서 다친 상흔때문에 괴로워하는 우리 7급 국가유공자들의 처우개선에 힘써주셔야 합니다.인간적인 대우라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사회간접자본 및 복지예산을 충실히 검토하면 방법이 있을텐데...노력하지 않은 행정자들로 힘겨워하는 7급 국가유공자분들 나라가 현실성과 형평성을 찾는 복지행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늘대운 2014.02.09 22:17
당연히 시정 되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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