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이용 관련하여 불평 불만이 너무 많으셔서 다들 불평&불만만 하시길래 제가 대신하여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 권리신장을 위해 할려고 했던 노력들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시는
유공자 분들에게 쓴소리 한번 해야 겠습니다.

불평&불만을 모아 사례집을 만들고 우리가 요구하고 싶은 내용까지 첨부하여 보훈청및
기타 기관에 제출하려고 했던 의도였는데 참여율 0.0001% 경의적인 수치이군요. 그렇게
떠들어 대던 분들은 불평만 하시고 다 어디 가셨는지요?
사례들모아서 항의하고 그리고 자주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은 유공자명예회손으로 고소
까지 할려고 했던 제가 너무 한심스럽네요.

이게 현실이라는걸 너무 잘알게 된 일인듯 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몇년이 걸리더라도
교통카드제 시행되기전까지 꼭 모아서 권리신장을 위해 노력은 해볼렵니다.

그리고 가산점문제 국민들 의식부터가 잘못된것인데 그냥 가산점 줄었다고 불평만
하실겁니까? 공무원은 국가를위해서 일을하러 가는 곳입니다. 물론 급여가 나오고 생계를
위한일이긴 하지만 첫번째는 국가를위해라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국가를 위하는 공무원
이 국가를위해 몸바친분들에게 가산점을 줄여라고 하는 모순은 어느곳에 있는 일인지요?
초등학생도 웃고갈 내용입니다. 자신들이 공무상에 상이를 입으면 저런말이 나올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불평불만 말고 액션취하신분이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제가 아는 두분빼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게 국가유공자들의 자부심입니까? 이게 국가유공
자들의 현실입니까?

불평불만만 하지마시고 제발 권익을 찾기위한 방법을 위해 동참쫌 해주세요.

막말로 입으로는 저는 대통령도 합니다. 우주지배자도 될수있겠네요.
입으로 되는일 없습니다.. 제발 ....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