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아버님은 월남 참전후 고엽제로 인해 폐암 말기 선고를 받으시고 유공자 3급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보훈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으시고 치료효과가 없어 위탁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보훈병원에는 방사선치료기구가 없기 떄문입니다!!!!
문제는 위탁치료한 곳(분당서울대병원)입니다!!!! 폐암 담당의사가 저희 아버님을 무슨 공짜로 치료받으시느냥 얘기를 직접적으로 하는겁니다!!!!
아버지께서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시고 치료를 요구하니 담당의사의 말은 "그 치료 공짜죠~~~~!"하고 노골적으로 얘기를 하는겁니다!!! 환자가 묻는 질문에도 퉁명스럽게 한마디씩 내던지고~~~!!! 저는 보훈병원에서 그 치료비를 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 지금 최악의 상황입니다!!! 그 담당의사의 자질의 문제가 있더군요~~!!!
전혀 환자에 대한 예우가 없었습니다!!! 그냥 국가유공자니 그냥 돈 안내고 치료하니깐 이렇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집에 와서 혼자 화장실에서 울었습니다~~!! 아버지가 너무 불쌍해서여~~!! 나라를 위해 그 타지에 가셔서 싸우시고 얻어오신것은 죽을병인데 병원에서 담당의사는 더이상의 방사선치료는 의미가 없다고 노골적으로 퉁명스럽게 말하고 그 치료 공짜죠하고 얘기하니~~~!!!!ㅠ.ㅠ
제발 분당서울대병원의 사죄하는 말을 듣게 해주십시요`~!!!
부탁합니다~~~!!!!
바로 태도 돌변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