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수렴] 국가유공상이자의 시내버스이용에 관한 계약업무를 상이군경회에서 국가보훈처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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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수렴] 국가유공상이자의 시내버스이용에 관한 계약업무를 상이군경회에서 국가보훈처로 이관
국사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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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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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회원동지 여러분!
2006년 8월경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국가유공자의 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의 버스이용에 관한 모든 계약사항일체를 국가보훈처로 이관하는 내용의 공식 공문을 전달하였습니다.
국가보훈처의 공식입장이 표명되지 않은 상황이나 이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제도개선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며 적극 환영합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빠른시일내에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이에 국사모는 국가보훈처 심사정책과 박태일사무관께 업무이관을 통한 바람직한 제도개선 방안을 전달하였습니다.
심사정책과는 그간 업무를 수행한 상이군경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군경회와 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수차례의 논의를 통해 바람직한 제도개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사모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도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공자의 버스이용에 관한 몇가지 문제점과 추진과정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국가보훈처는 하루빨리 추가 예산확보를 통해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재계약을 촉구합니다.
둘째
2년후 전국 교통카드 통합에 대비한 추진계획을 마련하도록 촉구합니다.
셋째
향후 의료, 취업, 교통이용등을 통합한 전자칩이 내장된 통합 국가유공자증으로 개선돼야 할것입니다.
넷째
국가보훈처는 어설픈 제도개선이 되지 않도록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여 추진하도록 촉구합니다.
다섯째
더이상 국가유공자가 대중교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제도개선과 대국민 홍보가 이루어지도록 국가보훈처는 노력하길 촉구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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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강석진
2006.09.20 21:09
이런버스기사도 있습니다. - 퍼온글
------------------------------------------------------------
제가 제 친구랑 학원 끝나고 마을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제가 타고 난 후에 두 정거장 후에 어떤 할머니께서 카트라고 해야하나 ?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카트에 생수 12병 정도 담고 마을 버스를 타셨습니다.
마을 버스 어른 요금은 650원 입니다.
그 할머니께서 600원밖에 없으셨는지, 600원만 내시고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버스 기사 아저씨께서 그 할머니께 계속 50원을 더 내라고 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돈이 없으시다면서 그냥 태워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버스 기사 아저씨께서 다음 정거장에서 그 할머니께 600원을 드리면서
"내리세요." 이러셨습니다.
그 할머니께서 짐이 없으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짐이 가벼운 것도 아닌데 너무 하신 거 아닙니까 ?
친구와 저는 차비 말고는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아저씨는 아예 고개를 숙이고 계셨다가 할머니가 내리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고개를 들고 계셨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50원 때문에 무거운 짐을 가지고 계셨던 할머니를 내리신 것도 모잘라,
다음 버스 기사 아저씨께 전화를 해서 "ㅇㅇ마을 ㅇ단지 정거장에 어떤 할머니께서 있는데
그 할머니 600원 밖에 없으니까 태우지 마." 정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말 너무하지않습니까 ..?
이런버스기사도 있습니다. - 퍼온글 ------------------------------------------------------------ 제가 제 친구랑 학원 끝나고 마을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제가 타고 난 후에 두 정거장 후에 어떤 할머니께서 카트라고 해야하나 ?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카트에 생수 12병 정도 담고 마을 버스를 타셨습니다. 마을 버스 어른 요금은 650원 입니다. 그 할머니께서 600원밖에 없으셨는지, 600원만 내시고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버스 기사 아저씨께서 그 할머니께 계속 50원을 더 내라고 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돈이 없으시다면서 그냥 태워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버스 기사 아저씨께서 다음 정거장에서 그 할머니께 600원을 드리면서 "내리세요." 이러셨습니다. 그 할머니께서 짐이 없으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짐이 가벼운 것도 아닌데 너무 하신 거 아닙니까 ? 친구와 저는 차비 말고는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아저씨는 아예 고개를 숙이고 계셨다가 할머니가 내리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고개를 들고 계셨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50원 때문에 무거운 짐을 가지고 계셨던 할머니를 내리신 것도 모잘라, 다음 버스 기사 아저씨께 전화를 해서 "ㅇㅇ마을 ㅇ단지 정거장에 어떤 할머니께서 있는데 그 할머니 600원 밖에 없으니까 태우지 마." 정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말 너무하지않습니까 ..?
강석진
2006.09.20 21:30
물론 우리들이 버스탈때 버스기사탓만 하기 싫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충돌하는 경우 대다수가 위와같은 스타일의 버스기사입니다. 앞으로 나한테 저런기사 걸리면 뒤지게 패버릴겁니다. 말 필요없습니다.
물론 우리들이 버스탈때 버스기사탓만 하기 싫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충돌하는 경우 대다수가 위와같은 스타일의 버스기사입니다. 앞으로 나한테 저런기사 걸리면 뒤지게 패버릴겁니다. 말 필요없습니다.
윤기섭
2006.09.21 00:27
강석진님
누차 이야기 하지만 이런글 올리실때
1,지역,2,회사명 3,차량번호. 4,기사 이름을 적어주시는 쎈스....
강석진님 누차 이야기 하지만 이런글 올리실때 1,지역,2,회사명 3,차량번호. 4,기사 이름을 적어주시는 쎈스....
최민수
2006.09.28 02:02
상이군경회는 이제 회원들에게서는 잊혀지게 됐군요.
상이군경회는 이제 회원들에게서는 잊혀지게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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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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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석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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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유공자(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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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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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07년도 보훈예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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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2006.09.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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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선박이용? 많이들 이용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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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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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기본연금 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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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석
200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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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의견수렴] 국가유공상이자의 시내버스이용에 관한 계약업무를 상이군경회에서 국가보훈처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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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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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장애인 복지위해 2010년까지 4조80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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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훈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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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조사결과] 2006.8.12~9.3 여러분들의 상이처는 어디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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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2006.09.03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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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버스 !!! 이젠 마음 편히 탈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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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2006.09.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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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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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현충원 참배하고 왔습니다.
저소득 보훈은 기초생계의 복지는 다받고 추가로 얹어야하거늘
청와누림님 말씀이 공자님 말씀보다 더 맞는 말씀입니다.
6월만 되면 등장하는 보훈정책들은 기대끄십쇼. 진정성이 있다면 굳이 6월이 아니라 평소에 챙겼겠지요 한마디로…
보철차량이 본인이나 운전을 못 할시 가족이 가능지만 유공자 본인이 타야지 감면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용…
국민이국가이다 님 말에 동의합니다.
그러게요 !!! 정치인들 !! 말 !! 믿지않습니다. 말은... 달콤하니... 무슨말을 못할까요 ??? 문제…
유공자분들에게는... 매달 이런 혜택을 줘야 하는게 아닌가 ??? kss님이 이야기 하신거 처럼... 보훈의…
호국보훈의달 생색내기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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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0505-379-8669
Comodo SSL
------------------------------------------------------------
제가 제 친구랑 학원 끝나고 마을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제가 타고 난 후에 두 정거장 후에 어떤 할머니께서 카트라고 해야하나 ?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카트에 생수 12병 정도 담고 마을 버스를 타셨습니다.
마을 버스 어른 요금은 650원 입니다.
그 할머니께서 600원밖에 없으셨는지, 600원만 내시고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버스 기사 아저씨께서 그 할머니께 계속 50원을 더 내라고 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돈이 없으시다면서 그냥 태워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버스 기사 아저씨께서 다음 정거장에서 그 할머니께 600원을 드리면서
"내리세요." 이러셨습니다.
그 할머니께서 짐이 없으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짐이 가벼운 것도 아닌데 너무 하신 거 아닙니까 ?
친구와 저는 차비 말고는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아저씨는 아예 고개를 숙이고 계셨다가 할머니가 내리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고개를 들고 계셨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50원 때문에 무거운 짐을 가지고 계셨던 할머니를 내리신 것도 모잘라,
다음 버스 기사 아저씨께 전화를 해서 "ㅇㅇ마을 ㅇ단지 정거장에 어떤 할머니께서 있는데
그 할머니 600원 밖에 없으니까 태우지 마." 정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말 너무하지않습니까 ..?
누차 이야기 하지만 이런글 올리실때
1,지역,2,회사명 3,차량번호. 4,기사 이름을 적어주시는 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