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솔져스, 전쟁, 교훈, 그리고 나아갈길...

위워솔져스, 전쟁, 교훈, 그리고 나아갈길...

토론방

위워솔져스, 전쟁, 교훈, 그리고 나아갈길...

국사모 4 1,309 2004.02.04 13:2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얼마전 저희 국사모 "보훈제도연구회" 모임중 월남전 영화인 "위 워 솔져스"란 영화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베트남전 참전 초기 "할 무어"중령의 무용담을 그린 영화입니다.

전쟁을 겪지 못한 세대들이 전쟁의 참상과 교훈을 알수 있는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아래의 영화장면을 꼭 감상하시고 회원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쭈어봅니다.

월남전의 경우 우리 선배님들이 용병으로 간것이 아니며 어떤 영광을 위해 간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국이라는 어머니밑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참전한것입니다.

용병이니 민간인 학살이니... 큰 의미자체를 퇴색시키고 평가절하하는 소인배들의 말장난과 글장난은 더더욱 용납할수 없습니다.

전쟁의 참상을....
전쟁의 교훈을....
선배님들의 애국정신을.....
선배님들의 나라사랑을....
저희는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전쟁의 교훈과 역사의 가르침.....
자신의 가르침..... 을 잊는 민족은 절대로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런 영웅을 홀대하고 잊는 국가는 더더욱 오래가지 못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중요한것인지도 가르쳐야합니다.

전쟁의 참상에 대해 우리의 가족들에게 자식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프로그램 하나 없는 제대로된 전통하나 없는 나라가 도대체 나라입니까?
우리의 자랑스러운 노병이 학생들앞에서 전쟁의 교훈을 그학생들이 아름답게 들어주는 프로그램하나 없고 고작 이벤트 하듯 하는 나라가 나라입니까?
영웅들과 그 영웅들의 가족과 시민들과 함께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처음부터 끝까지 지키고 당시의 아픔과 영광과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생각들로 가득찰 영광된 기념식, 추도식, 애도식을 하나의 축제처럼 전통으로 만들 관심과 지원과 의지도 없는 국가는 국가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 국가가 되지 않도록 국가는 뼈를 깎는 아픔으로 지원하고 고민해야할것이며 우리모두 동참하고 노력해야할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조국의 미래는 밝을것입니다.
우리의 조국은 영원할것입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건강하세요.

하기에 사용된 사진은 절대로 국사모 홈에서 링크하면 안됩니다.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15.jpg


16.jpg


21.jpg


22.jpg


23.jpg


24.jpg


25.jpg


26.jpg


27.jpg


28.jpg


29.jpg


30.jpg


31.jpg


32.jpg


33.jpg


34.jpg


35.jpg


36.jpg


37.jpg


38.jpg


39.jpg


40.jpg


41.jpg


42.jpg


43.jpg


45.jpg


46.jpg


47.jpg


48.jpg


49.jpg


50.jpg


51.jpg


52.jpg


53.jpg


54.jpg


55.jpg


Comments

김경수 2004.02.04 14:39
전 전쟁세대는 아니지만 영화속 주인공처럼 그런 영웅이 우리나라에도 많나요? 요즘 차떼기,뭐떼기등 생양아치 정치인들부터 해서 하도 불신의 시대여서.. 양아치 없는세상.. 사기꾼 없는세상.. 빨리 오길,,. 저도 영화 봤는데... 좋은 영화 같더라구요.
최민수 2004.02.05 16:27
같이 보았던 선배가 눈물을 흘리더군요. 월남전에서 전사하신 아버님생각이 나신데요. 선배가 2살때 참전하셨다던데... 나중에 커서 아버님이 보낸편지 이야기를 듣고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 정식아! 아빠는 무슨 큰 영광을 바라고 온것이 아니다. 니 엄마와 너.. 그리고 우리 가족을 위해 왔단다... 사랑한다.."
정민수 2004.02.06 11:04
선배님들... 화이팅...
윤성일 2004.02.06 13:44
"영웅은 죽고 쭉쩡이만 살아남는다. 살아남은 쭉쩡이는 죽은자들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한다." 어느 월남 참전자분의 말씀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8 개떡같은 총선 보훈제도 공약들.... 정민수 2004.04.13 1033 0
337 소형차 lpg 출시 에 대하여.. 댓글+1 송인찬 2004.04.17 1302 0
336 34년 만에 인정 받는 戰傷(고엽제 후유의증) 댓글+1 박경화 2004.04.27 991 0
335 유공자 7급은 서자인가요 댓글+6 정환성 2004.05.01 1332 0
334 아름다운 대한민국 국가유공자와 아름다운 국가보훈처,청의 공무원분들과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하고… 댓글+2 국사모 2004.05.04 1073 0
333 버스 운전기사로부터 당한 일 댓글+2 박경화 2004.05.04 986 0
332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나라님(대통령)에게 올리는 청원서(2004. 5. 1) 댓글+1 박경화 2004.05.06 934 0
331 TV뉴스를 시청하고 댓글+1 박경화 2004.05.09 1028 0
330 국사모 모임을 정례화 할것을 제안합니다. 댓글+1 이정민 2004.05.10 615 0
329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 2004 국사모주장과 보훈가족께 당부말씀 국사모 2004.05.14 1590 0
328 국가보훈보상체계의 정책과제와 개선방안 국사모 2004.05.18 758 0
327 국사모 가칭 "기차여행 세미나"를 제안합니다. 강석진 2004.05.21 663 0
326 보훈가족을 위한 무료, 할인정보 업체를 많이 선정합시다. 강석진 2004.05.21 716 0
325 보훈처, 군경회가 바로서야 바람직한 보훈제도가 정립되며 유공자가 바로서야 국민들로부터 예우받습… 강석진 2004.05.21 668 0
324 보훈가족 사교육비 대책에 대해 토론합시다. 댓글+1 강석진 2004.05.21 761 0
323 유공자증주고 안내책자주고 가라는 식의 행태는 싫습니다. 새로이 국가유공자가 되는분들의 좋은 교… 강석진 2004.05.21 716 0
322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인식을 높일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해봅시다. 댓글+2 강석진 2004.05.21 705 0
321 생활보호자用 '복지통장' 나온다 ‥ 이르면 하반기에 최민수 2004.05.21 866 0
320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으로부터 온 서신 댓글+1 박경화 2004.05.21 944 0
319 양심적 병역거부 첫 무죄 선고 댓글+8 최민수 2004.05.22 1011 0
318 공청회-국가보훈보상체계의 정책과제와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 댓글+21 국사모 2004.05.25 1470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