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가기도 멀고 진료도 부실하고 얼마나 힘이 듭니까
수익성운운하며 유공자는 뒷전이고 일반인치료에 급급하고
서울,인천.경기,강원도 유공자가 얼마인데 달랑 둔촌동 보훈병원 하나
보훈병원 추가로 각 지역에 건립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 나감이 어떨지
미군이 반환하는 기지를 활용하면 무상으로 토지를 확보할 수 있고
(용산,인천 부평,의정부,대구,부산,광주,전주,청주,제주)
전국의 요지마다 미군기지가 있으니
이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사모를 중심으로
우리모두 단결하여 청와대,국회,한나라당,열린다.민주당.민노당등 정당,
보훈처,국회 보사위원들을 비롯하여 각 요로에 (특히 방송/신문) 호소하여
각 지역에 추가 보훈병원이 건립될수 있도록 손아프게 움직입시다.
흥석님의 의견 정말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4월 정모에서 대표님께서도 특히나 연로하신 유공자 선배님들의 의료 지원부분이 너무 미흡하다고 안타까워하셨는데요, 보훈병원의 건립 당장의 예산, 부지 확보 등 여러 난점이 많지만 그보다는 지정병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방안이 국가에서도 큰 예산의 확보에 대한 어려움 훨씬 수월하게 해결할수 있는 방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호상(광명)
2007.06.19 02:33
위탁병원에서 유공자 본인은 어느정도의 의료지원을 받고 있지만, 유공자 본인을 제외한 가족의 경우는 보훈병원에서만 본인부담금의 60%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그래서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 다른 질병으로도 고생하시는 유공자 부모님 같은 경우, 위탁병원 등에선 부담이 큰 관계로 보훈병원을 찾으려 해도 서울 남부지역, 경기 남부지역, 인천지역 등에서 서울보훈병원을 가려면 오랜 시간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거나 차량이용을 하더라도 정체로 인해 하루를 완전히 통째로 헌납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부에선 별다른 대책이 없이 방관만 하는 것 같습니다.
보훈병원을 추가로 건립하거나, 위탁병원에서도 보훈병원과 마찬가지로 보훈가족에 대한 진료비 본인부담금 60% 감면 혜택을 확대하고,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도록 강권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병의원에서도 해결할 수 있는 질환이어서 1차진료기관인 병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려 해도 의료지원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에 대해서도 개선되어져야 합니다.
비록 여기서는 보훈병원 추가건립 등의 향상된 의료지원을 바라는 맘을 언급했으나, 유공자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취업지원도 지금보다 훨씬 향상되어져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정부는 6월이 호국 보훈의 달이란 걸 앞세워 한시적으로 유공자에 대한 관심을 갖는 시늉을 하지말고, 1년 365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정현[울산]
2007.06.21 20:54
광역시중 울산 광주도 없다고 하더군요.
이글은 이제 확인 하였습니다.
비슷하게 글을 적은게 있네요 제가..
안호상님 글처럼 보훈병원이 안되면 위탁병원에서도
가족 직계는 60은 아니더라도 적합한 감면을 해주었으면..
박길재(용인)
2008.02.27 12:56
위탁병원에서라도 직계가족의 의료비는 절대적으로 감면이 되어야 합니다.
왜 보훈병원에서만 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 다른 질병으로도 고생하시는 유공자 부모님 같은 경우, 위탁병원 등에선 부담이 큰 관계로 보훈병원을 찾으려 해도 서울 남부지역, 경기 남부지역, 인천지역 등에서 서울보훈병원을 가려면 오랜 시간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거나 차량이용을 하더라도 정체로 인해 하루를 완전히 통째로 헌납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부에선 별다른 대책이 없이 방관만 하는 것 같습니다.
보훈병원을 추가로 건립하거나, 위탁병원에서도 보훈병원과 마찬가지로 보훈가족에 대한 진료비 본인부담금 60% 감면 혜택을 확대하고,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도록 강권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병의원에서도 해결할 수 있는 질환이어서 1차진료기관인 병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려 해도 의료지원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에 대해서도 개선되어져야 합니다.
비록 여기서는 보훈병원 추가건립 등의 향상된 의료지원을 바라는 맘을 언급했으나, 유공자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취업지원도 지금보다 훨씬 향상되어져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정부는 6월이 호국 보훈의 달이란 걸 앞세워 한시적으로 유공자에 대한 관심을 갖는 시늉을 하지말고, 1년 365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이글은 이제 확인 하였습니다.
비슷하게 글을 적은게 있네요 제가..
안호상님 글처럼 보훈병원이 안되면 위탁병원에서도
가족 직계는 60은 아니더라도 적합한 감면을 해주었으면..
왜 보훈병원에서만 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