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차상위계층 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혜택을 받고자 해서가 아니라,가만히 있으면 절대 혜택 못 받습니다.
제가 어렵지 않은면 생각지도 않느데,
유공자분들 중에 어렵지 않는분이 얼마 나 있겠습니까?
전세자금 대출에 보증인이 있어야하고 ,막  살려고 하니 어렵네요.
지금은 반 술에 씁니다.
세상이 어려움이 많아야 잘 삽니까?
좋은 조건에서 잘 살면 좋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못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아들이 대견합니다,
제가 아는 친한분 딸이 가출했습니다.
고3 인데 얼마나 괴로워겠습니까?
세상이 어눕고,깜깜하네요.
대구 뉴스에서 지하철 자살 상항이 나오듯이 세상은 어렵고,힘듭니다.
어려운 사람이 많겠지만 화이팅!!!
유공자는 어렵지만, 그래도 세상은 잘 돌아갑니다.
현실에 만족할수는 없지만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