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드보이" 박찬욱 감독의 수상소감을 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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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드보이" 박찬욱 감독의 수상소감을 듣고서.

노용환 2 779 2004.06.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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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에서 박찬욱감독이 "올드보이"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소감에서 "지금까지 다른 훌륭한 감독들이 엄청 고생하며 다양한 영화를 만든것이 한국영화가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게된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국내영화계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다"라고 겸손과 함께 말한것이며 이또한 부인할수 없는것입니다.

이 조국 대한민국도 영웅분들의 희생없이 저절로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며 이세상을 호령하는 친일파후손들의 세치혀와 부도덕한 권력들, 왜곡된 역사가 아닌 수많은 영웅들과 순수한 민초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진것입니다.

젊은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것이 버릇없다 하더라도 이런 모든과정이 잊혀져만 가는것같아 가슴아픕니다.

대통령께서 탄핵사태로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현충일에 보훈병원방문을 깜빡(?) 잊어버리셨다기에 광분하여 하고싶은 많은 말들을 억누르고 몇자올립니다.

ps. 이 조국 대한민국은 사랑하지만 영웅들을 홀대하고 잊어버리는 국가는 솔직히 너무 밉습니다.


Comments

강석진 2004.06.10 12:07
행님. 화났다. 아무도건들지 마세요. 후다닥...
최민수 2004.06.10 12:11
현충일전날 청화대 오찬에서 민주화유공자분들을 모셨다는것과 현충일 당일에 보훈병원 방문을 안하셨다니 열받습니다.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고 6월 항쟁의 달이죠. 도대체 무엇이 우선인지 헷갈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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