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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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훈 1 1,073 2004.04.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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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씨의 긴글 잘봤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성환씨께서 하신말씀중...

교사자격증은 따로있고 임용고시는 공무원채용이라고 하신다고 말씀하셨지만요......

그렇다면 임용고시 자체가 폐지되야 하는게 정상인거 아닌지요..

제가 알기론 옜날에는 사대나와서 교사자격증따면 됬는데 지금은 임용시험을 따로 봐야만 교사 인정이 되고 임용못보면 그저 사립학교 계약직 선생님 이나 시간강사같은 선생님이 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잘못아는건지요.....

그러니 현재로선 임용고시 자체가 교사의 자격을 주는 시험이 되어있는게 아닌지요...

그래서 다른 저처럼 교사가 되려한적이 없이 그저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교사 자격시험이라고 밖에 생각을 못하고있습니다..

건강하세엽..(__)


Comments

박성환 2004.04.05 19:33
임용시험을 보기전 이미 교사자격증을 획득하고 교사의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전엔 국립 사범대학만 나오면 교사임용을 그냥 시켜주었죠 몇년 군대처럼 복무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립 사범대학을 나오면 국립에서 발령후 남은 모자란 인원수 만큼을 뽑아 경쟁을 통해 순위를 매겨서 임용을 한것입니다.
이젠 국립 사립 의무 발령제도는 없습니다.
시험을 통한 순위를 매겨 발령을 내는 것이죠.
지금은 이미 중등 교사임용시험은 경쟁률이 10:1을 훌쩍 넘고 있어서(사범대학이외에 교직이수라는 제도하에 많은 교사 자격증이 난발되고 있죠) 의무발령이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많은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발령을 낼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시험을 통해 순위를 결정해서 발령을 내는 것이죠. 요즘 재수 삼수 장수~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깐 교사임용시험은 교사전문성,자질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시험입니다.
단지 교육학 객관식 60문제, 전공 주관식 13~15문제정도로 1차를 뽑고 2차에서 면접, 논술 등으로 뽑는겁니다.
요런 시험으로 교사의 자질을 판단할수 있겠습니까?
교사임용시험은 전문성 판단시험도 아니요 자질 판단시험도 아닌 단지 순위를 매겨 임용하는것에 불과 합니다.
여러분들중 다들 교사임용시험을 임용고시라고 불러 고시로 착각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이 시험 고시 아닙니다. 정식명칭은 교사 선발 경쟁 시험입니다.
그렇기에 어찌 보면 공무원 시험보다 가산점 부여는 더욱 타당하다고 생각도 하고 있구여...(공무원시험 보시는 분이 화내실려나??^^; 용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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