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가산점은 본인및 바로 직계 자녀까지는 지원이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헌재의 결정에 어이가 없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정은 내려 졌으니 국회에서 통과 되기만을 기다려야 하는데..

몸도 불편하고 경제적 여건도 좋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역사적으로 보아도 나라를 위해서 희생을 한 사람에게는 대우를 해주는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점점 사람들이 자신만을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더 섭섭합니다.

유공자 본인 및 가족에 대한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
국사모가 힘을 모아 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결정에서 공무원이던 교원 시험이던 불공정이라고 하는데

몸이 불편한 유공자및 자녀들의 안정성을 보장하는것이 우선이며,

교원 시험에 있어서 사범대와 비사범 출신간의 불평등은 해결되지 않으면서

유공자 본인및 가족에게 모든 불만 사항을 돌리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