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1년에 의병 전역후 이제서야 등록신청을 했습니다.무지의 소취로...전 부산서 시내버스를 운전 중인데 가끔씩 젊은 친구들이 유공자 증을 보이면서 승차를 합니다.증엔 등급숫자가 크게 찍혀있고 차내에도 견본이 비치되어있으며 사내서도 교육을 받고 있으니 타실때 증 보이시며 수고하십니다 한마디면 기분좋게 승차할수있으니 너무 자격지심으로 비굴해 할필요는 없습니다.가끔 지갑을 여는동시에 들어가는 분들이 계신데 (tv의 형사처럼)괜한 신경전 벌일 필요는 없습니다.기사도 택시와 달리 내돈되는 것도아닌데 크게 신경안쓰닌까요.건강하세요
하지만.. 단적으로 제가 있는 대전지역은 버스차량에 비치가 안되있어요..
공무원 시험때문에 청주 갔을때는 비치되어 있어서.. 버스기사들이 알든데..
대전은 전혀~~~ 모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제 교통카드가 바뀌어서 나오면 좀 덜어 질수 있을거란 기대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