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은 징집이아닌 모병제이므로 다른시각으로 보셔
야 함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좋든 싫든 가야 하는것과
원해서 가는것과는 천지차이 입니다. 별관련없는 내용을
서두에 두어서 아이러니 하실지 모르지만 좋든 싫든 군대에 가서 나라를위해 노력하다가 다친것에 대해서 장애가 남았다면 당연히 보상 받아야 되는것 아닌가요? 3만원 정도 되는 1달월급 받아가며 겨우 1달먼저왔다고 심한 욕설과 구타 등등 에 대해서 일반 병이 아닌 간부들은 잘모르겟지요.(여기서 심각하게 느꼇습니다. 시각차가 다르다는 것을요.)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 의학적으로 검증이 안되면
다른분들의 상이처가 불편한지 않한지에 대해서 타인이
판단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의학적 근거가 부족
하다고해서 속된말로 뻉기로 치부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연금 => 연금에 대해서 불평하는것에 대해서 이것또한
불특정다수의 인원에게 현재생활상태및 상이처에대한
사전지식없이 이야기할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이처가 소득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김은경님이 김은경님의 상이처와 다른 분들에 대해서 알수없음으로 이것또한 잘못되었다고 사료 됩니다.
* 글을 읽다 보니 "젊으니까 장애를 극복하고 노력하면 된다"라는 말씀을 강조하신듯 한데 정말 좋은 말씀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젊은 유공자분들의 노력을 해야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환경적 요소및 힘든과정에 대해서 노력하나만으로 해결하라는 것은 무엇인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젊음? 젊은이라는 그거하나로 버티고 있는것만 해도 다행인 분들이 있습니다.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도 현재보다 퇴보하지 않는곳에 젊음을 바쳐야 되는 사람도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특히 나이도 어린데 국가유공자라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혜택을 보려는 것은 당당한 유공자의 모습이
아니라는 말씀에 대해서 한말씀드리자면, 없는 혜택을 얻어내기 위해서? 그리고 연금을 올려받기 위해서? 이딴것 따위에 목매는 사람 없습니다. 국사모회원들을 위해서 말씀하신다고 생각하고 답변합니다만 연금 많이주면 좋죠 하지만 얼토당토않한 이유로 요구 하지는 않습니다. 또
무작정혜택을 보려고 한다? 있는혜택도 못지켜서 빼앗기고 있는 실정에서 받지도 못하는 혜택만 나열되어있는 상황에서 그것에 대해서 요구하는것 자체를 나이대별로 선을 긋고 젊으면 포기, 나이들면 혜택이라는 결론이 도출될만한 표현을 하신것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입니다. 마지막으로 버스이용에 관한 것만 해도 얼마나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아신다면 참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경험자적 이론을 말씀하시는것에 대해서 환경적 요소및 기타요소들의 결여되어 있는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젊음 또는 어린 이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회원들에게 말씀하셔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글의 내용상으로는 좋은 말씀이지만 본인과 다른 회원들간의 여건은 항상 다르다는걸 염두하시고 의견을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좀더 부분부분 뜯어서 반박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지만 전체적으로 하고 싶은 내용은 간단하게 나마 다한것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