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이번 저희 학교 토론대회에서 '국가유공자 공무원 가산점 인정'에 관한 찬반이 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의견을 제시한거구요
제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진 않지만, 여론상으로만 왈가왈부하는, 또 우리에게는 다소 냉소적인 이 주제에 관한 일반인, 대학생들의 의식이 궁금해서 악착같이 우겨서(?) 주제에 채택되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우리 선배님들의 질높은 정보와 의견으로 이번 기회에 꼭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어떤 의견이라도 좋습니다. 토론을 염두하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합당하거나 아니면 강한 주관을 보여주십시오. 저도 우리의 권익이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줄어들고 이미 그런 추세라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자꾸만 물러서다 보면 결국에는 우리의 명예와 권리는 추락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