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국사모를 사랑하는 회원 남정우 인사드립니다.
국사모를 통하여 많은 정보와 희망을 발견하였습니다.
막연한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각개 전투식의 약발이 통하는 시대는 지나고
바야흐로 단체 연합성격의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힘은 점점 강해지는 현실
입니다. 7급유공자 회원님중 의식이 투철하신 몇분이 고군분투하시고 계시는 모습이 눈물겹도록 안타가울 뿐입니다.
국사모 대표 운영진님들께 호소하는 바입니다
회원중에 7급회원만 DB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7급회원과 뜻을 같이하는 다른 상이처 회원도 가능토록 개방해야 지요.
과연 국사모회원님들중에 몇분이나 7급회원이신지 몰라도 모름지기 전체회원중 상당부분의 비율을 차지하리라 봅니다.
회원들의 뜻을 같이하는 탄원서, 집단민원서, 헌법소송건등 을 추진하더라도 확실한 연합체 구성 전제하에 달려들더라도 힘을 받지 않겠습니까?
즉, 동의 서명회원 명부화 하여 민원을 제기 하더라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우리의 의견의 귀라도 열어 주고 대화의 장으로 이끌수 있다고 봅니다.
빠른 시일내에 이 문제(7급회원 조직화 작업)가 매듭지어지고 대표기구가 신설되어지고 조직회된 다음에 하나씩 격파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훈처장과의 면담이 안되리라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회원 한 사람이 보훈처에 가서 면담 요청한다면 콧웃음 질 치겠지만 회원들
대표자격으로 당당히 면담 요청한다면 안들어 주고는 못베길것입니다.
자고로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린다는 진리를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들은 조직화 관리가 되가면서 검토해 나가야지요.
사랑하는 국사모 대표운영진님들 7급유공자들의 탄식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힘을 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