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이군경의 입장을 대변하지 못하는 군경회는 더이상 필요없고 존재할 가치가 없다.

진정으로 국가유공자를 위해 존재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라.

7만 동지들의 편에 서지 않고 유공자 이름팔아 단물만 먹을 생각이고 여태껏 해왔다면 모든 부정과 비리를 통해 번 돈을 국가에 헌납하고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물러나라.

집행부및 각 시도 지부, 지회 집행부는 젊은 세대로 과감히 물려주고 세대교체를 단행하라.

비민주적이고 폐쇄적인 현 운영방식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군경회로 거듭나라.

현 국가유공자의 위상이 이렇거늘 과연 군경회는 무엇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