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원시험결정내용에 따라 제도가 조금은 수정되겠지만 가산점제도의 큰 수정은 절대 용납할수 없다.
보훈가족 80%합격... 물론 불합리하다. 수정을 할필요성은 있을것이다.
이번 헌법소원낸 사람들중 사범대 출신들이 있다면 그들은 진정 반성하고 정신차려야할것이다. 그들의 이중성과 이기심에 치를 떤다. 어찌 그들이 여태껏 가산점의 특혜를 누릴땐 아무소리없고 정당한척 하다가 유공자가산점이 생기니 그건 부당하다 떠들고 가산점 혜택이 없는 일반수험생과 같이 "피해자"라 새치혀를 놀리는가!
어려운 취업난에 취업준비생들이 공직에 몰리는 현실에서 유공자 가산점을 가지고 보훈가족전체를 매도하고 욕하는 일부 이기심의 가득찬 사람들의 행태를 볼때 다시금 전쟁이 일어나 큰 고통을 겪어보고.. 감히 애국을 논할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을뿐이다.
헌법재판소도 저들의 이중성과 이기심을 분명히 알고 있을것이며 이번일로 씻을수없는 상처를 입은 우리의 진실어린 마음을 알것이다. 이번 헌법소원도 절대 합헌결정이 날것이며 100만보훈가족에게 조금이라도 잘못된 결정이 날시엔 나혼자서라도 분신을 하여 뜻을 관철시킬것이다.
ps. 가산점이 부당하다 생각하는 이들에겐 할말없다. 이로인해 유공자를 욕하는 쓰레기들에겐 더더욱 할말없다. 더이상 그들에겐 어떤 이해도 없다. 나 혼자서라도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며 향후 투쟁의 방법을 찾을것이다. 개때들처럼 카페같은곳에서 우르르 몰려 헌법소원이나 냈다고 웃을 그날을 기다린다. 그리고 마치 보훈가족들이 엄청난 혜택을 누리고 있고 매스컴에서도 비하하고 떠드는 동안 수수방관한 국가보훈처는 각성해야할것이며 나하고는 관심없다고 무관심으로 일관한 상이군경회등 관련단체는 더더욱 반성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