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 가족의 보훈병원 60%의료비 감면 혜택이 있습니다. 그것은 보훈가족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자는 취지일것입니다.대단히 고마운 제도라고 생각하며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훈병원이없는 지방에선 있으나 마나한 유명무실한 제도입니다. 그래서 보훈병원이없는 지방도시 유공자 가족은 불만을 갖을수밖에없습니다.

즉 질병이나면 보훈병원이 너무 멀어서 가까운 일반 병원에서 치료받고있습니다.병으로 괴로운데 몇시간이 걸리는 타도시에있는 보훈병원을 찾을수가 있겠습니까?

본 도 에 보훈병원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똑같은 보훈가족인데도 불편해서야 될까요?  이것은 보훈의 취지가 아닐것입니다.

당연히 그 지방 가까운 위탁병원에서 치료받게해야 옳습니다. 공평한 혜택을위해선 반듯이 위탁병원에서도 보훈가족 치료받을수있게 제도를 고처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