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보훈처 홈페이지 보면 "취업정보시스템"이라 해놓고 취업관련 외부사이트 링크만 걸어 놓았더군요. 국사모에서 잡코리아에 국가유공자 취업내용을 띄웠던데... 이런 능동적인 일면을 보훈청에서 취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정말 구태의연하고 막연한 취업관련 보훈행정에 탄식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2006.10.19 00:24
저또한 절실히 동감합니다.
2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더라구요. 명목상으로 추구하는 행정인지 진정 국가 유공자를 위한 기관인지 의심이 갑니다.
보훈처 공무원이 대뜸 한다는 말, 공부하세요 이게 말이 됩니까? 개개인마다 고유한 성격이며 생김새도 다른데 공부해서 사무직에만 종사하면 그 외에 일은 누가 합니까 참으로 통탄할 일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유공자라고 해서 꼭 공무원이라는 직업만 가져야 한다는 겁니까? 취업보호대상자라고 해놓고 막상 취업하려하면 어디가 불편한지 그것부터 물어보는게 현실 아닙니까? 제가 만약 기업체의 사장이라할지언정 형식적으로 채용하지 우리같은 사람은 조금 꺼리겠습니다. 진정 우리가 바라는 것은 신체의 어느 한 부분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분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채용할수 있는 업체를 늘리던가, 상호보완적으로 업체와 취업보호대상자간에 징검다리 역활만이라도 충실하게 해주었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쪽 눈이 안보이지만 혹 나에게 불이익이 돌아오지 않을까 숨기고 취직합니다. 이게 우리 본인들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7급으로 조그만 보상액을 받고 있지만 현실속 제 심정으로는 지금까지 받은거 모두 돌려줄테니 내 눈만 정상으로 돌려줬으면 합니다.
2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더라구요. 명목상으로 추구하는 행정인지 진정 국가 유공자를 위한 기관인지 의심이 갑니다.
보훈처 공무원이 대뜸 한다는 말, 공부하세요 이게 말이 됩니까? 개개인마다 고유한 성격이며 생김새도 다른데 공부해서 사무직에만 종사하면 그 외에 일은 누가 합니까 참으로 통탄할 일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유공자라고 해서 꼭 공무원이라는 직업만 가져야 한다는 겁니까? 취업보호대상자라고 해놓고 막상 취업하려하면 어디가 불편한지 그것부터 물어보는게 현실 아닙니까? 제가 만약 기업체의 사장이라할지언정 형식적으로 채용하지 우리같은 사람은 조금 꺼리겠습니다. 진정 우리가 바라는 것은 신체의 어느 한 부분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분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채용할수 있는 업체를 늘리던가, 상호보완적으로 업체와 취업보호대상자간에 징검다리 역활만이라도 충실하게 해주었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쪽 눈이 안보이지만 혹 나에게 불이익이 돌아오지 않을까 숨기고 취직합니다. 이게 우리 본인들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7급으로 조그만 보상액을 받고 있지만 현실속 제 심정으로는 지금까지 받은거 모두 돌려줄테니 내 눈만 정상으로 돌려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