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저같은 공상유공자들의 경우 버스를 탈때 너희들이 유공자냐고 운전사에게 핀잔을 받고 요금을 내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제생각은 법이 바뀌기전까진 절대로 돈내고 타시지 말라는겁니다.
어느 국사모 회원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는 딴지거는 버스운전사 아저씨와 다음과 같이 행동합니다.
물론 잘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독립유공자 어르신도 우습게 아는 이 현실과 그렇게 만든 친일파와 그들이 운영한 친일파 매국노들의 세상에 비하면 절대 과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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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사가 " 그게 뭔데.."
"상이군경회증이요."
"무임 아니야. 돈내..."
"아저씨 차세우고 이리 와봐요... 여기 무임이라고 써 있잖아요. 아저씨... 한글 읽을줄 몰라요.나 참내.."
"그래도 내..."
"놀구 있네... 가까운 파출소 가자구... 너 같은 인간들이 이모양이니까.. 버스가 욕먹는거야."
"뭐라구 ..이 젊은놈이..."
"뭐라고.. 놈.. 이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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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서 독립유공자에 관한 내용을 읽고 허탈했습니다.
독립유공자들께 개같은 대우를 한 정부및 보훈처는 즉각 자폭하고 새로 판을 짜야할것이며 독립유공자분들만이라고 예산타령은 이제 없어져야할것입니다.
이조국이 누구에 위해 지켜진 나라이거늘 개 쪽팔이에 빌붙어산 개 쓰레기 친일파놈들이 어디 감히 열받게 하는가?
지금 당장 생존해계신 독립유공자분들께 집한채와 운전사딸린 자동차를 기증하시오.
쪽팔립니다.
이나라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잘살면 그만입니까?
근본이 안된 국가는 무너집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버스기사를 폭행하면 안되죠. 말로서도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