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익명게시판)
43년간 누리지못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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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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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간 모르고 지내다가
제가 시집을 와서 알아보니
된다고 하기에 이제야 신청을 합니다.
보훈청에 알아서 주지 안주다가 신청을 하니깐
이제서야 주냐고 하니깐 알아서 찾아야 되지 누가 찾아주냐며 이러는 것입니다.
가진것 하나 없고 43년간을 자식 5에 홀로된 어머니께서 얼마나
힘이 드셨겠습니까!
이제라도 그43년간을 못찾았던것을 다시 찾을순 없나요?
sos89819@hanmail.net 으로 답변 부탁합니다.
제가 시집을 와서 알아보니
된다고 하기에 이제야 신청을 합니다.
보훈청에 알아서 주지 안주다가 신청을 하니깐
이제서야 주냐고 하니깐 알아서 찾아야 되지 누가 찾아주냐며 이러는 것입니다.
가진것 하나 없고 43년간을 자식 5에 홀로된 어머니께서 얼마나
힘이 드셨겠습니까!
이제라도 그43년간을 못찾았던것을 다시 찾을순 없나요?
sos89819@hanmail.net 으로 답변 부탁합니다.
Comments
2003.06.02 21:42
저역시 혼자서 삼남매를 죽을 힘을 다해 공부 다 시키고 이제야 국가유공자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분통이 터지지만 어쩌겠습니까 이제라도 알았는걸 감사해야죠 소급적용은 않된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