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버스나 지하철 탈려면 여간 쪽팔릴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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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구걸하는 사람처럼 증명서를 보여주면 버스기사 아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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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여여?? 그럼 저의 한결같은 대답 국가유공자 증명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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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버스기사 아저씨 위아래로 훌터보고 들어가는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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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본다 난 무슨 도둑처럼 몰래타는 사람같아서 영 찜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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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길때가 있다.. 이런건 좀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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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래도 지하철은 좀 낳긴하지만 그래두 창구에가서 증명서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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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것은 영 찜짐하다라고요 어쩔땐 돈내고 탈가도 생각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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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건 더욱더 제자신이 비굴해지는것 같아서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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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이런문제점은 고치도록 노력해보자구요
안녕하세요. 판우님!
100% 동감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지만 지금은 떳떳하답니다.
모든것에 적응했구요.
제일 중요한것은 무식한 운전수들에게 무료로 탈수 있단걸 싸워서라도 쟁취해야죠.
그런데 카드형식으로는 현실적으로 힘들거 같아요.
오용될일이 많거든요. 본인만 사용하면 되는데 현실이 그렇지 않잖아요?
또 연락주세요.